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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 명칭의 변화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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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8-07-20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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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복음화 대회 명칭의 변화와 역사 ]
 
 
할렐루야 대뉴욕전도대회의 이름의 변화는 시대적 그리고 영적 환경을 뜻하고 있다.  오늘 날에도 조금의 변화가 생겼다. 
이 또한 역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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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출입을 2001년부터 서서이 계기가 되어 시작하다가 점차 본격적으로 출입해 가며 지켜보며 뉴욕교협의 최대 행사인 현재의 집회 이름인 복음화 대회가 되었지만 오늘 다시 포스터를 보고는 변화가 된 것을 알았다. 
그것은 "대뉴욕복음화대성회"로 바뀐 것이다.   

그런데 매년 가장 크게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이름이 조금씩 변화가 있었는데 그렇게 민감하게 그 변화를 느끼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경비도 초창기에는 사용되는 경비도 2천 3백 여불 정도로 보였으나 오늘날에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엄청난 경비가 소요 되기도 했다.  

이것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이민교회의 역사를 뜻하는 것이기도 하다는 차원에서 바라보는 시각일 뿐이다. 
처음 이민교회가 부흥되기 시작하며 이민자는 몰려 들어오고 그들을 놓치지 않고 전도하고 교회로 인도하려는 목사님들과 교회들의 노력은 정말 마음 뜨거운 전도사역이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단순히 초창기 이민교회 목사님이라기 보다는 선교사님들의 모습이었다. 성도들의 생활까지 파고들어 도와 드리면서 본인도 잘 모르면서 물어 물어 배워가며 그렇게 섬긴 목사님들이시기 때문이다. 

그렇게 연합되어 시작한 것이 대뉴욕전도대회이다. 이때는 연도수가 가장 앞에 자리를 했는데, 86년도 부터 할렐루야 그리고 연도수가 들어간 후 대뉴욕전도대회가 되었다.  정말로 전도하려고 그렇게 열심히 함께 모여 기도하고 모든 교회들이 한데 뭉쳐서 연합을 했다.
그런데 96년도에와서는 살짝 변한다.  대뉴욕전도대회라는 제목을 기자들이 관례상 같을 것이라 생각하고 달았다고 예상을 하지만 사실 현수막은 할렐루야 96 대전도대회로 바뀌었다. 
그리고 97년도에 되어서 오늘날과 같은 할렐루야 97 대뉴욕복음화대회로 바뀐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뜻할까 생각하여 보면 이때는 이미 교회들이 많이들 생겨났고 점차 대형화 되기도 했고 기독교 인구 및 이민자들이 많이 늘었다는 것을 뜻한다고도 볼 수 있다. 이제야 복음화를 해야 할 것을 목회자들께서 느끼신 듯 하다. 
그리고 이것은 2000년도가 넘어서도 계속 되고 있었다. 

그러나 2009년 불연듯 다시 옛날 이름을 쓰자고 나왔다. 이 때 취재현장에서 있었던 나는 과거의 이름을 잃어 버리고 현재의 복음화로 하다 보니 행사위주로 간다고 다시 옛날로 복원하고 그 정신을 찾자고 의견을 모았던 것이 기억이 난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교회가 그리고 교계가 세속화 되어가고 이민자들은 이미 많이 있으나 점점 그냥 흥행 위주로 지나면 안된다 다시 전도에 열심을 다하자는 의미이며 사실상 이민교회는 그 세력이 약화되고 있었다.  실제로 그랬다. 

그러나 그 후에 얼마 가지 않아서 다시 복음화 대회로 하였고 할렐루야 앞에 몇회 째라는 것이 붙기 시작한다. 
이것은 대외적으로 이 대회가 권위적으로 이젠 역사가 결코 적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이는 것이며 언제부터인지 강사가 경비를 가지고 온다는 말들도 돌아 다니고 하였다. 
그리고 다른 단어들 보다도 "복음화"라는 글귀를 문자디자인을 가하여서 부각시켜 놓고 있음도 보게된다. 
이것은 우리가 현재의 위치를 대변해 주고 있는 기독교적 역사의 흐름과 기도자들이 마음이 담겨져 있다고 생각해도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올해 2018년도에는 96년도의 현상이 다시 일어났다. 
대외적으로 취재진들도 2018 할렐루야 복음화대회들이라 명칭을 취하고 있지만 사실 포스터에는 순서와 이름도 바뀌었다. 
할렐루야 2018 대뉴욕복음화대성회로 바뀐 것이다. 
이 의미를 잘 생각해 보야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 이 시대에 무엇을 이야기 하고 있는지를 이제 우리는 시간이 지난 후 이 시대를 이야기 할 것이다 .
그것이 역사이다. 

우리는 이 역사와 함께 시간이 흐르는 동시대 인물로서 어떠한 역할 자가 되어져 있는지를 잘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이 글을 쓰며,, 답은 없다. 그러나 그 답은 지금 나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쓰고 있다.  현재 진행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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