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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이전 및 임직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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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7-09-2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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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이전 및 임직감사예배
프레쉬메도우 지역에서 안디옥의 새역사를 기록한다.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이만호 목사)는 지난 9월 17일 프레쉬메도우 지역에서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는 첫 발걸음을 떼는 이전예배 및 임직식을 겸한 감사예배를 드렸다. 특히 교협회장의 유력한 후보자로 단독출마한 이만호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의 행사로 많은 교계인사, 축하객들이 모여 자리를 가득메워 넘치는 가운데 오후 6시부터 시작한 이날 행사는 이만호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 이정환 목사(북미총회 부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한삼경 목사(시온성교회)가 겔37:1~6을 본문 봉독을 했다.
 
 
CSBN합창단(지휘 유진웅 교수)의 찬양에 이어 북미총회장 양승호 목사는 “우리가 사는 비결”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승호 목사(순복음연합교회)는 “우리가 사는 비결은 하나님께 달려있다. 그러게 위해서는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는 것이며 순교의 각오가 있는 것이다. 자신은 죽고 인내함으로 견디어 나아갈 때 그것이 주님의 모습이며 하나님 앞에 나아와 말씀으로 세움을 받을 때 우리의 살길이며 우리가 나아갈 길”임을 강조했다. 
 
 
이진아 사모가 이끄는 샬롬크로마하프선교단의 봉헌특송과 이어진 임직식은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동북부지방회장인 강승호 목사(안수위원장)이 진행을 했다. 강승호 목사는 먼저 장로임직에 최문식씨, 명예장로에 김진규씨, 그리고 안수집사에 안중호씨를 세워 각각 서약을 통해 임직직을 진행했다. 이날 뉴욕교협회장 김홍석 목사, 뉴욕목사회장 김상태 목사, 뉴욕교협증경회장단 신현택 목사가 각각 축사와 권면의 메시지를 전했다.
 
담임 이만호 목사는 “하나님께서 맡겨 주시는 귀한 직분을 감격과 두려움으로 받으며 충성으로 감당할 것을 다짐하며, 이 은혜를 두고 두고 갚아 나아가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기도와 권면으로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는 162가의 예배당에 이어 프레쉬메도우로 이전했다. 새예배당의 주소는 188-12 73 Ave, Fresh Meadows, NY 11366 이며 718-938-1777로 연락하면 교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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