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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윤세웅박사의 제5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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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8-11-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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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웅박사의 제5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가 10월29일 오후7시 대동연회장에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학박사이며 의학박사인 윤세웅목사는 이 날 세미나에서  3가지 주제로 강의를 했다. 

1. 진화론의 의학적인 100% 오류와   2. 의학적으로 본 창세기 홍수 사건, 그리고 3. 인간의 육체적 부활에 관한 고찰에 대해 신학적이고 의학적이며 과학적인 견지에서  강의했다. 

 

세미나에 앞서 1부 예배는 뉴욕교협증경회장 김홍석목사의 사회로 뉴욕교협회장 정순원목사가 기도하였으며  테너 조나단 박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가 이어졌고  뉴욕교협 증경회장 방지각목사가  “하나님의 형성의 회복”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한기술목사의 광고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세미나는 Faith Theological Seminary 동문회장 전희수목사의 강사소개 후 윤세웅박사가 나와 강의했다. 

 

많은 이들의 요청으로 지난 3회와 4회 세미나에서 전해졌던 내용을 먼저 다시 한번 종합해 전하고 계속해 이번 세미나의 새로운 내용을 전했는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설명할 때 성경의 내용이 분명 사실이며 진리임을 참석자들이 다시금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윤세웅박사는 먼저 찰스 다윈이 주장한 진화론이 의학적으로 왜 100% 잘못된 것인지를 의학적으로 강의하면서 생명체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세포에는 핵이 있고 그 안에는 핵산, 즉 염색체가 있는데 각 종족의 염색체 수가 다르고   생식을 하면 그 염색체가 반으로 나뉘어지는 감소 분열을 하기 때문에   다른 종족 간에는 그 후손을 만들 수 없음을 설명했다. 

 

윤박사는 “사람의 염색체 수가 46개이고 침팬지는 48로 달라서 다른 두 종족이 합쳐 염색체가 반으로 나뉘어 진 후 합치면 그 종족의 염색체 수만큼이 되지 않기에 후손을 만들 수 없으므로  원숭이가 진화해 사람이 된다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라고 진화론의 오류를  입증하였다. 

 

덧붙여 과학은 하나님을 만드신 창조물을 연구하고 어떤 현상에 대해 왜 그런가 찾아내는 것이 과학인데 어떻게 보면 위험하지만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증명하는 지름길이라는 철학자의 말이 맞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의학적으로 본 창세기 홍수 사건” 이란 주제로 강의할 때   방주 안에 1년 이상 1만 마리 이상의 동물과 8명의 노아의 가족들이 어떻게 생존한 것을 설명하면서 윤세웅목사는  “아산화질소 저온 동면설”을 주장해 성경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윤세웅 목사는 과학적으로 40일의 대홍수때 공기가 밀려 올라가 숨을 못쉬게 되었으며, 땅에 있던 사람들은 물에 빠져 죽은 것이 아니라 먼저 질식사를 하고 수장된 것으로 보았다. 또 비가 많이 오면 1시간에 온도 1도가 떨어진다며, 공기가 없고 저온의 환경에서 살아남으려면 밀폐된 공간이 필요한데 그것이 노아의 방주라고 설명했다. 노아의 방주에는 창문 1개만 있는 가운데 안과 밖에 역청을 발라 공기와 물에서 밀폐되어 겨우 살아남을 정도의 환경이었다는 것. 창문이 많았다면 공기가 창문을 통해 빠져나가 살 수 없었을 것이라고 보았다.

 

 “아산화질소 저온 동면설”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기에는 대략 질소가 78%, 산소가 21%, 기타 1%로 구성되어 있다. 이 비율이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사람이 못살고 죽는다. 그런데 아산화질소는 질소와 산소의 비율이 80:20이다. 질소량을 높이고 산소량을 줄인 것이다. 우연히 발견된 아산화질소는 마취제로 사용됐다. 그런데 아산화질소에 사람들은 이상한 반응을 보였다. 기분이 좋아져 춤을 추고 웃는다. 그래서 웃음개스라고도 불린다. 그리고 요즘은 풍선에 아산화질소를 넣은 ‘해피 풍선’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런데 방주 안에서 동물들의 배설물로 가스가 생기고 공기의 비율이 달라져 아산화질소가 생겼다고 추론했다. 그런데 아산화질소는 부작용이 있어 최근에는 마취제로 사용되지 않는다. 아산화질소를 사용하면 숨을 잘못 쉬게 되며, 장에 가스가 차 붓게 된다. 그래서 배가 불러 배고픈 것을 모르게 된다.     

 

정리하면, 방주 내에 동물들의 배설물로 인해 아산화질소가 생긴다. 아산화질소로 인해 방주내 동물들이 진정되고 싸우지 않는다. 그리고 아산화질소 부작용 때문에 숨을 많이 안 쉬어도 되고 배고픈 것을 잘 못느낀다. 

 

그런 가운데 방주내 온도가 떨어져 동물들이 동면한다. 동물들은 동면하면 1분 동안 300번 뛰던 맥박이 1-2번밖에 뛰지 않으며, 4일에 한 번 정도 밥을 먹는다.

 

윤세웅 목사는 “내가 반드시 맞다는 것이 아니다. 아산화질소에 마취되고 그것에다 동면 상태가 지속되지 않으면 방주내 동물들이 1년 이상 살아남을 수 없기에 이렇게 밖에 설명할 수 없다. 나중에 다른 주장들이 나올 수 있지만 현재 의학으로는 이렇게 설명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윤세웅 목사는 노아의 방주의 성경적인 의미를 설명하며 “노아의 방주는 우리의 개념으로 여객선이 아니다. 힘들지만 죽는 것 보다 낫다. 노아의 방주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마땅히 죽을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밀폐된 공간이다. 노아의 방주는 8명을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방편이시다. 십자가 모형이 된다. 노아를 살리기 위해 만든 방주는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표징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노아가 살아남고 우리도 살아남았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예표라고 보아야지 이야기나 역사나 하는 것은 아무 소용없다”고 말했다.

 

윤세웅 목사는  직접 만든 180분의 1 축소형이며 가로가 더해져 십자가 모양의 노아의 방주 모형을 보여주며 “노아의 방주는 십자가 모형이다. 죽음에서 구원되는 그런 영적인 예표이다. 성경은 구원에 대한 책이기에 모든 것을 구원적으로 생각해야 하지 인간의 생각을 집어넣으면 안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계속해 윤세웅목사는 세번째 주제인 “인간의 육체적 부활에 관한 고찰”을 강의했는데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후 부활하셨는데 이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고 이는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사실임을 먼저 말하였다. 

 

먼저 신학적으로 부활을 말하며 성경에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었고(요21:1), 말씀을 하실 수 있었고(요20:16,19), 사람들은 그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요20:16)고 말했다.  또한 먹을 수 있었고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았다고 했다. 

 

윤세웅목사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처럼 성도들도 부활하신다고 했고 기독교의 핵심이  부활신앙인 것을 생각할 때 부활은 반드시 믿어야 하고 이를 위해 과학적으로 증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성경에 나사로가 죽은 후에 예수님이 그의 무덤에 가서 일어나라고 말씀하셨을 때 다시 살아 난 것을 말하며 부활의 예표로 볼 수 있는 나사로의 다시 살아난 것이  어떻게 가능했는지를 설명하며 부활을 입증했다. 

 

의학적으로 보면 사람이 죽어도 사람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의 안에 있는 DNA는 521년을 더 살 수 있는데 그 잠자고 있는 DNA를 깨워 다시 살게하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라고 말하였다.  세포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원소의 구성체는 떨리는 실이었는데 그 진동의 차이에 따라 다른 생명체를 만들고 결국은 그 주파수는 소리가 되는데 그 소리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만드신 것을 입증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인간복제를 예로들며 세포의 분열로 생명을 복제할 때 필요한 것이 전기장인데 이는 전극에 쓰는 전류의 세기가 중요한 것이고 그 주파수에 따라 생명을 살게도 하고 살지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 주파수에 따라 사람이 부활이 가능하다고 말했고 이는 재창조가 아니고 다시 사는 부활이라고 말했다. 

사도바울은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을 불쌍한 사람이 말했다. 

양자의 역학으로 볼 때 육체의 죽음은 DNA가 521년 잠자고 있는 것이고 이 전자를 다시 활동하도록  다시 깨어 살게할 수 있는 것이 주파수, 즉 소리 다시말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이에 덧붙여  윤세웅목사는  지난 1991년 쓴 신학박사 논문에서  “과학이 성경의 모든 기적을 증명해주면 그것이 없이도 믿었던  크리스챤들의 고상한 믿음의 가치는 떨어지는 것이다”라고  언급했던 것을 말하며 그러나 점점 과학이 발전하며 모든 기적을 증명해주는데 이는 오히려 옛 크리스챤들의 고상한 믿음의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썼다고 말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나팔소리로 강림하신다”고 했는데 이 호령과 나팔소리가 하나님의 비밀한  주파수, 그 진동과 떨림, 즉 소리로 임하시고 죽었던 성도들이 다시 살아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성경을 신학적이고 의학적이고 과학적으로 증명해 설명해 주시는 말씀에 큰 감동과 은혜를 받앗다고 말하고 무오하고 진리의 하나님의 말씀을 더 잘 깨닫고 믿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다른 참석자는 참석한 우리만 듣기에 너무나 아까운 귀한 말씀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책으로 CD로 나와 더 많은 이들이 듣고 성경의 진리를 더 깊이 깨닫는 일들이 계속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강사 윤세웅박사는 시간이 모자라 더 전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는데 내년 제6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에서 더 잘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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