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자랑스런대한민국건국사 제6차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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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7-05-25 13:49본문
자랑스런대한민국건국사 제6차 세미나
“이승만은 대한민국 건국과 보수정치의 아버지”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미동부지회’(회장 안창의 목사)는 지난 2월 16일 “자랑스런 대한민국 건구사 제6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뉴욕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린 세미나에 앞서 뉴욕의 여류시인 곽상희 권사의 애국 시낭송을 시작으로 현영갑 목사(뉴욕샘물교회)가 강사로 나서 “이승만은 대한민국의 건국과 보수정치의 아버지”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현영갑 목사는 이날 강의를 진행하며 “현재 일어나고 있는 조국의 동향의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역사를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 목사는 “오늘날 이승만의 업적에 반대를 하는 이들이 있으나 이 당시의 상황과 형편을 생각하야 한다. 이승만 박사는 군주제의 페지와 공화제의 도입을 이끌며, 이렇게 하여 신분의 철폐, 교육의 확대를 강조해왔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여야 한다는 건국이념에 대하여 오해를 하는 부분이 친일이라는 것으로 배격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당시에는 국민들에게 배움의 기회가 너무 부족함으로 문맹자들이 많은 상황이었다. 이러한 형편으로는 어떤 행정을 이룰 수도 없으므로 어쩔 수 없이 국가를 위해 일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선별하여 경찰 등 공무원으로 채용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가운데, 그가 가장 절박한 것은 밀려 들어오는 공산주의였다”고 설명했다. 한편으로 현 목사는 “보수의 핵심은 질서와 경쟁이있어야 한다. 그러나 진보측은 공산, 사회주의 측면에서 종북화 되어있다는 점이 문제였다. 진보는 휴머니즘과 평등을 이야기 하지만 보수는 법대로,, 라는 것을 주장을 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것이다.
보수적 가치를 지닌 민주주의는 우익에 속하며 가족의 질서를 중요하게 보며 자유시장경제를 따르며 국가 안보를 중요시 하고 있는데, 민주주의가 곧 복음의 원리를 따르고 있다. 민주주의는 생명, 자유, 평등과 행복추구권을 기본으로 세워진 나라를 위한 것은 복음의 핵심 내용이 되어진다. 복음을 기쁨의 소식, 좋은 소식으로 말하기 이전에 그 내용이 무엇인가? 바로 생명, 자유, 평등, 행복이 복음의 내용인 것이다. 이 가치를 우리가 스스로 지켜내고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자유한 사람이 나라를 이끌수 있다는 내용을 다룬 책이 ‘독립정신’이란 책의 중심이며 이 책이 이승만 박사가 일찍이 쓴 책이다.”고 강조했다.
이승만 기념사업회 동부지회는 이승만 박사의 일생의 업적을 돌아보며, 지나온 우리나라의 역사를 올바로 이해하게 하는 취지로 세미나를 매달 개최를 하고 있다. 이 세미나를 널리 알리며 오늘날 조국의 현실의 모습을 다시 새겨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라는 목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를 마친 후 사무종장 황일봉 장로의 색소본 가곡 연주도 함께 하여 이날 세미나의 의미를 더하며, 최근 뉴욕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태극기 집회 등을 통해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한국의 상황을 대변하고 있다. 이승만 사업회는 주일 2시 뉴저지에서 열리는 태극기 집회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으로 있다.
건국세미나에 관심과 참여는 이승만 기넘사업회 동부지회로 연락을 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347-538-1785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현영갑 목사는 “좀더 젊은 중년 층에서 이러한 세미나에 더욱 많이 참여하여 역사를 올바로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세미나의 진행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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