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뉴욕리폼드신학교(원) 봄 학기 종강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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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7-05-25 14:28본문
우리에게 진정한 쉼은 무엇인가?
뉴욕리폼드신학대학(원) (학장 유상열 박사)에서는 지난 5월 21일 2017년 봄학기를 종강하는 감사의 예배를 드렸다. 오후 6:30에 시작된 예배에서 유상열 학장은 마11:28-30을 본문으로 “진정한 쉼이 필요한데, 그 쉼을 우리는 과연 누리고 있는가?”는 질의를 던지며 시작했다.
유상열 목사는 진정한 쉼을 위하여는 “먼저 예수께 나아와야 한다. 나아온다는 것은 믿으라는 것이다. 또한 주님의 멍에를 매어야 한다” 주님의 멍에를 매어야 한다는 것은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멍에를 피할 수는 없는데 세상의 멍에, 자신의 멍에가 아닌 주님의 멍에를 매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전하는 유상열 학장은 “주님께로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리는 더욱 주님께 나아가 순종의 믿음으로배우며 나아가는 진정한 쉼을 누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했다.
이날 예배는 재학생 박범열 집사, 설교 유상열 목사, 봉헌 최미하 전도사, 및 축도는 최호익 목사(총무처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학기는 인간론, 설교학, 종교개혁사 및 목회상담학이 집중 수업이 이루어졌으며, 매년 시애틀로부터 참석, 조국환 교수(전학장)의 특강 등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한편 지난 3월 중에는 강도사 고시가 됐으며, 김정길 전도사가 지난 4월 23일 강도사 고시 합격증, 인허증 등을 전달 받아 강도사 인허를 받았다.
개혁주의 신학을 중심으로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믿음(Sola Fide)이라는 개혁주의의 대표적인 3대 표어를 내걸고, 진리를 사수하며 철저한 소명자로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명을 다하는 청지기적 일꾼을 양성하는데 주력하는 학교로서, 대한예수교장로회(총신측) 교단에 속한 인가학교로서, 졸업 후 목사 안수후 사역을 할 수 있다.
문의전화: 917) 862-0523
KAC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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