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영상]뉴욕교협 제46회기 신년하례만찬 3차 준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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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20-01-11 03:05본문
뉴욕교협 제46회기 신년하례만찬 3차 준비기도회.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에서는 지난 1월 10일 뉴욕주나목교회(서기 문정웅 목사)에서, 제3차 신년하례만찬을 위한 준비기도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30분에 시작된 이날 기도회는 윤오성 목사(친교분과)가 1부 예배인도로 시작됐으며 안경순 목사의 찬양인도, 차철회 목사(지역활성화분과)의 기도, 송윤섭 장로(뉴욕장로연합회장)의 성경봉독 고전1:10을 본문으로 “함께하는 교협”이라는 제목으로 전회장 김홍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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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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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석 목사는 연합사역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선교지에서 잘 되어지던 선교사역이 이상하게도 연합을 하면 어려움을 많이 겪기도 한다”면서 “우리에게 주시는 귀중한 성경말씀을 통해 첫째 같은 말을 하라, 둘째로는 같은 마음을 품어서 셋째로 같은 뜻을 가지라는 것이다. 이 말씀이 우리엑 능력있는 사역을 위해 주시는 말씀이다”고 강조하며 전하며 1부 예배는 증경회장 김원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이번 뉴욕교협의 회기는 “Let’s go together“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며 최근들어 보기에 아름다운 현상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게 됐다. 순서에서 뉴욕 목사회, 그리고 장로연합회 등이 항상 참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3차에도 기도에는 뉴욕 목사회에서, 성경봉독은 장로연합회에서 참여를 하고 있으며, 지난 목사회 취임식에서는 교협회장을 설교자로 세우기도 한다는 점이 상식이 통하고 함께 나아가는 교계의 모습으로 전환되는 현상을 볼 수있었다.
이번 뉴욕교협은 VIP로 호칭하며 100여명의 목회자들을 초청하고 이외에도 기자단도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는 회장 양민석 목사의 발언이 있어 더욱집중되고 있다. 교협의 신년하례 행사에서 100명의 초청을 처음 듣는 말이기도 하지만, 특히 기자단석을 준비한다는 말은 공식적으로 처음 들었기 때문이다. 세밀한 부분들까지 신경을 쓰는 뉴욕교협은 현재 13개 교회와 8개 업체들이 참여하여 후원을 하고 있는데, 더욱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다음 주인 오는 16일(목)에 대동연회장에서 신년감사예배와 하례만찬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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