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뉴욕장로연합회, 뉴욕교협 및 뉴욕목사회 임원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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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20-02-18 23:24본문
뉴욕장로연합회(회장 송윤섭 장로)는 지난 2월 6일 뉴욕교협(회장 양민석 목사)와 뉴욕목사회(회장 이준성 목사) 임원진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금강산에서 자리를 마련한 이날 간담되는 먼저 박성범 장로의 인도로 예배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호 장로(직전회장)의 기도와 최성호 장로의 대하7:12~16의 성경봉독한 내용을 본문으로 교협회장 양민석 목사는 "지금은 기도할 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민석 목사는 "지금은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좋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가" 하는 자문을 해보며, 갈렙과 여호수아와 같이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나아가는 장로연합회가 되어주기"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예배를 마친 후 장로연합회 회장 송윤섭 장로의 인사말, 목사회장 이준성 목사의 격려사에 이어 교협총무 이창종 목사와 목사회 총무 마바울 목사는 각기 연간 행사 들을 소개를 했으며 장로연합회도 활동계획을 나누어 모든 행사에 대한 정보들을 나누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이날 장로연합회는 제10회기 전반기 임•실행 위원회를 이어가며 각 부서별 경과보고 및 사업활동계획, 예산 등 논의를 이어가며 새회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며, 교협과 목사회 등 함께 나아가는 연합의 모습을 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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