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사랑의 발걸음으로 목회자들 격려하는 뉴욕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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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20-04-27 01:57본문
뉴욕 목사회 (회장 이준성 목사)는 지난 4월 24일 목회자들을 찾아 바쁜 발걸음으로 달렸다. 뉴욕 목사회장 이준성 목사의 자동차 안에는 쌀이 가득 실렸고, 그 쌀을 목사회 회원들을 찾아 나서며 사랑과 격려로 힘을 우리 함께 힘을 내자며 위로에 나섰다.
목사회장 이준성 목사는 사실 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목회자가 목회자를 목회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그 자체를 전함으로 목회자들이 성도들에게 함께 전함으로, 코로나 19로 교회를 섬기는데 많이 지치고 무력해질 수 있는 이 시기에 다시한번 힘을 내어 일어나자는 운동(Movement)와 같이 불씨를 당기는 일이 되어지며 다시 함께 일어서자는 의지를 함께 모으자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뉴욕목사회는 이미 목회자, 또는 교계의 단체 중에서 가장 먼저 마스크를 목회자들에게 나눔의 실천을 한 바가 있었다. 현재 뉴욕은 대부분이 어려운 교회들이 많은 이유로 목회자들이 자칫 의기소침이나 무기력한 상태가 되기 쉬운 이때에 목회자들을 찾아 격려하는 것은 교회를 격러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타 단체에서는 단체 사무실로 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준성 목사회장은 직접 찾아 나섰다는 것이 다른 점이 되기 때문이다.
이준성 목사는 이번 격려의 방문은 경제적으로 여러 사정으로 어렵거나, 질병 등 건강으로 힘들어 하는 목회자들을 우선적으로 찾아가며 소외 되기 쉬운 공동체의 사역자들에게도 눈길을 돌렸다.
이준성 목사는 본보 기자를 통해 다음과 같은 뜻을 전했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우리 목회자님들, 코로나로 모두가 어렵습니다. 우리 목사회는 지난 3월에 개최한 금식성회를 갖고 이를 통해 마련된 남은 잔여금으로 여러 목회자님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 무리 목사님들 조금만 더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내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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