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뉴욕청소년센터 26회 정기총회, 이사장 및 임원진 연임키로
페이지 정보
편집인 작성일20-10-10 23:50본문
뉴욕청소년센터(황영송 목사)에서는 지난 10월 8일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앞서 이날 모임은 예배로 시작됐으며, 주영광 목사가 인도를 맡았다.
이날 설교에 나선 김홍석 목사(전교협회장)는 행4:32-35를 본문으로 “은혜받은 사람”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홍석 목사는 말씀을 전하며 “은혜를 받았다고 말은 많이하지만 정작 은혜를 받음은 무엇인가? 그리고 은혜 받은 사람들은 어떤 특징이 있는가?”하는 도전을 던지며 “은혜받은자들은 연합을 잘한다는 것과 나누기를 잘한다”는 말씀을 강조하며, 청소년센터의 사역에 보다 많은 관심과 기도, 그리고 후원이 필요함을 전했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이사장 송윤섭 장로가 진행하는 가운데, 박해용 장로의 개회기도, 김영철 목사의 감사 및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의 사업보고, 재정 예.결산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사장의 선출에서 지난 팬데믹으로 청소년 센터가 활동을 순조롭게 진행하지 못한 부분등을 고려하여 이날 선거는 송윤섭 장로의 이사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동의함으로 연임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임원진들도 그대로 이어가기로 했다.
뉴욕청소년센터 대표 황영송 목사는 그 동안 수고를 한 사역자들을 일일이 불러 소개를 하며, 앞으로 정기적으로도 행사들을 이끌어내어 온라인 방송들을 해 나아갈 예정이며, 청소년센터의 역할을 온라인으로 겸하여 진행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에 필요한 재정들을 확보를 위해 더욱 열심히 사역 활동을 펼쳐 나아갈 것이라는 다짐을 알리기도 했다.
뉴욕청소년센터는 교협의 산하기관으로서 다양한 연례행사를 진행하며, 학원사역, 농구대회,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 각종 컨퍼런스 등을 개최하며 활동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