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연세대연합신학대학원 동문회원 투병중인 김정국목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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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20-10-14 08:38본문
지난 10월 8일(목) 연세대연합신학대학원 미동부동문회(회장 박성원목사)는 동문회원인 간암으로 투병중인 김정국목사(전 뉴욕교회협의회 회장/전 뉴욕한민교회 담임목사 )를 방문했다.
동문회는 회장 박성원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리며, 마7:7-8을 본문으로 "받은줄로 믿으라"는 제목으로 김길홍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동문회는 회장 박성원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리며, 마7:7-8을 본문으로 "받은줄로 믿으라"는 제목으로 김길홍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국목사는 방문한 동문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그동안 방사선, 그리고 키모테라피를
각각 15회씩 치료과정을 끝까지 진행하여 마쳤다. 김정국 목사는 82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고 그 동안 건강이 많이 호전되고 있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며, 일곱가지의 감사를 전했다.
첫째는 볼 수 있는 눈, 둘째는 들을 수 있는 귀, 셋째는 말할 수 있는 입, 넷째는 만질 수 있는 손 , 다섯째는 빠르게 걸을 수 없지만, 걸을 수 있는 발, 여섯째는 식사를 수 있게 해 주신것 감사, 일곱째는 생각할 수 있는 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첫째는 볼 수 있는 눈, 둘째는 들을 수 있는 귀, 셋째는 말할 수 있는 입, 넷째는 만질 수 있는 손 , 다섯째는 빠르게 걸을 수 없지만, 걸을 수 있는 발, 여섯째는 식사를 수 있게 해 주신것 감사, 일곱째는 생각할 수 있는 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한편 김정국 목사는 뉴욕일보에 "광야의 메아리"라는 제목으로 연재했던것을 모아 세상의 모든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공의와 회개를 외치는 세례요한과 같은 외침의 소리를 책으로 출판을 하여 펜데믹의 위기와 힘든시기에 바로서고 바로 생각하고 바르게 걸어갈 수 있는 지침서를 내 놓았다.
함께한 동문회는 김정국 목사의 빠른 완치쾌유를 위해 기원하며 아름다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함께한 동문회는 김정국 목사의 빠른 완치쾌유를 위해 기원하며 아름다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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