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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예장합동해외총회 뉴욕노회 이준희, Kevin Lee(이태신) 목사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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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20-10-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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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노회장 김종태 목사)에서는 지난 10월 13일(화) 노회를 개최하고 목사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직은 이준희, Kevin Lee(이태신)강도사가 임직하여 목사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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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식에 앞서 노회장 김종태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으며 증경노회장 정대영 목사의 대표기도, 엡4:11을 본문으로 “목사의 사명에 충실하라”는 제목으로 뉴욕총신대원 총장 정익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총장 정익수 목사는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는 일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생일이나 졸업, 또는 학위를 받는 일이 의미있다고들 하지만 목사로 안수 받는 일이 가장 최고의 의미있는 일 일 것이다”고 강조하며 세 가지의 집중된 내용으로 전했다. “첫째는 가르치는 책임, 둘째는 권면, 인도하는 책임, 셋째는 영적인 신령한 의사와 같은 책임이다. 본문인 엡4:11 말씀처럼 성도를 온전케 하고, 살전2:11처럼 권면하고 벧전5:2 양의 무리를 인도하는 것처럼 말씀처럼 감독하고 보호하며 율례와 법도를 지킴”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목사의 사명에 충성된 종이 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특히 이날 정익수 총장은 말씀을 전하면서 유난히 “호소”라는 말을 자주 표현함으로서 새로 임직을 받는 임직자들이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보이기도했다. 

노회장 김종태 목사는 이날 임직식을 진행하면서 ‘정치 제15장 10조에 의해 이준희, 이태신 목사임직 서약을 받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의 목사가 된 것을 선포했다. 새로이 임직을 받은 이준희, Kevin Lee(이태신)목사는 지난 1년간 강도사의 과정을 지내며 목사고시를 치르고 오늘에 이르게 됐다고 소개를 하며, 노회장은 두 신임 목사에게 성의를 입혀주는 착의식도 함께해, 신임직자들은 감격의 모습과 참석한 축하객들은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날 임직한 Kevin Lee(이태신)목사는 "먼저 잘 가르쳐 주시고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총장님과 교수님들께 깊은 마음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지난 시간 강도사로 실전훈련과 사역현장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너무 많았습니다. 하나님의 종으로 세움을 입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이를 위해 수고한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감사함으로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는 마음을 전하며, " 이제 오늘 후로는 열심을 다하는 충성된 하나님의 종으로 한 영혼,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자 할 때에, 이제 임직을 받고 아직 부족한 면이 많은 저희를 위해 여러분의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며 임직의 소감과 함께 다짐을 전했다.  

이날 임직식의 마지막은 이준희 목사의 첫 축도를 끝으로 노회를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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