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뉴욕목사회 제49회 정기총회, 회장 김진화 목사 부회장 마바울 목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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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20-11-21 10:34본문
회장 김진화 목사, 부회장 마바울 목사 당선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이준성 목사)는 지난 11월 16일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총회에 앞서 부회장 김진화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김정길 목사(찬양분과)의 경배와 찬양인도에 이어서 김신영 목사(미주여목회직전회장)의 기도, 심화자 목사의 성경 수1:1~6을 본문으로 이종식 목사의 “평탄하고 형통하게 사는 방법”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식 목사는 “질서있는 목사회라는 장점이 있음을 보았다”고 전하며 “평탄하고 형통하게 사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서로 질서있는 모습”을 강조했다.
이날 총회는 회장 이준성 목사가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투표에서 회장 선출은 투표없이 단독후보를 박수로 김진화 목사가 추대됐으며, 부회장은 기호1번 이재덕 목사와 기호2번 마바울 목사가 후보로 나와 2차 투표 끝에 마바울 목사가 선출됐다. 감사는 한석진 목사, 유승례 목사, 권캐더린 목사가 맡게됐다.
신임회장 김진화 목사는 새롭게 변화되는 목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두 가지의 바램을 전했다.
첫째는 "총회 후 경선자들의 후유증이 사라지고 다시 하나가 되기"를 강조하며, "뉴욕 목사회는 목사간의 믿음의 친교와 사랑의 봉사를 바탕하여 진리의 연구를 도모하는 단체이니만큼 먼저 회원과 단체 간의 사랑과 호평을 이루도록 친목단체를 이루도록 힘쓰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둘째로는 "목사다움의 영적인 면이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화 목사는 "목사회원들로 부터 동포사회와 평신도들에게 실망을 초래시키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메스컴에 오르내림으로 전도가 더욱 심들어지고 길이 막혀가고 있는 상황에서 목사가 목사다움으로 영적인 면이 갖춰짐으로 이민생활에 지치고 고단한 우리의 영육에 하나님의 실력을 갖추도록 거룩성이 회복되어야 한다. 성경을 죽을때 까지 우리 손에서 놓으면 안되는 것처럼 우리에게 거룩성이 떠나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새로운 회기가 시작되는 49회기에는 회복과 하나가 되기를 기원했다.
신임회장 김진화 목사는 새롭게 변화되는 목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두 가지의 바램을 전했다.
첫째는 "총회 후 경선자들의 후유증이 사라지고 다시 하나가 되기"를 강조하며, "뉴욕 목사회는 목사간의 믿음의 친교와 사랑의 봉사를 바탕하여 진리의 연구를 도모하는 단체이니만큼 먼저 회원과 단체 간의 사랑과 호평을 이루도록 친목단체를 이루도록 힘쓰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둘째로는 "목사다움의 영적인 면이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화 목사는 "목사회원들로 부터 동포사회와 평신도들에게 실망을 초래시키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메스컴에 오르내림으로 전도가 더욱 심들어지고 길이 막혀가고 있는 상황에서 목사가 목사다움으로 영적인 면이 갖춰짐으로 이민생활에 지치고 고단한 우리의 영육에 하나님의 실력을 갖추도록 거룩성이 회복되어야 한다. 성경을 죽을때 까지 우리 손에서 놓으면 안되는 것처럼 우리에게 거룩성이 떠나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새로운 회기가 시작되는 49회기에는 회복과 하나가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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