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뉴욕교협 제1차 임실행위원회 및 신년하례만찬 준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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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20-12-16 14:13본문
뉴욕교협 제1차 임실행위원회 및 신년하례만찬 준비기도회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에서는 지난 12월 10일(목) ‘제1차 임실행위원회 및 신년하례만찬을 위한 준비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실행위에 앞서 전광성 목사(하크네시아교회, 신년하례회 준비위원장)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작은교회협력분과 최호섭 목사의 기도에 이어 이사장 이춘범 장로의 성경봉독 고후4: 6-7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이 충만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선한목자교회 박준열 목사(원주민선교분과)가 말씀을 전한 후 참석자들은 통성기도회로 이어갔다.
교협의 사역과 교협에 속한 목회자들의 평안과 발전을 위하여, 기도한 후 사이비언론대책위원 현영갑 목사(뉴욕샘물교회)의 기도 인도, 이민자와 교민들을 위한 기도(생업, 자녀교육, 코로나 등)을 사회분과 허윤준 목사(뉴욕새생명장로교회),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한국, 미국의 정치, 경제 안정 등) 구제분과 이종선 목사(주님의 식탁교회) 그리고 차세대를 위하여 청소년분과 황영송 목사(뉴욕수정교회)가 기도를 인도했다. 증경회장 이병홍 목사의 축도후 회무로 이어진 이날 임실행위원회는 회장 문석호 목사가 진행했다.
회장 문석호 목사는 “우리가 어려운 시기를 지나지만 그래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 우리의 모든 일들이 기도하며 진해하여야 할 것이다. 여러 교회와 목사님들의 기도와 협력을 부탁 한다”는 인사말로 진행됐다.
각 부서의 보고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보고된 사항은 교협주소록 출판에 대하여, 부회장 김희복 목사가, 신년하례 준비에 대하여 전광성 목사, 혁신기획위원회 유상열 목사, 미디어 분과보고 문석진 목사, 청소년센터 김준현 목사, 예산안 보고 안경순 목사 등이 순서대로 새로 시작되는 회기년도의 사항을 보고했으며, 이번 회기의 뉴욕교협은 팬데믹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매월별 계획들을 일단 준비를 했다. 한편 모든 행사들에 있어서 뉴욕목사회와도 협력이 이루어지는 모습이라 올해 이번 회기에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에 기대를 해 보는 목회자들이 이야기도 있어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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