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엘피스선교회 사랑의 집과 함께 위로와 섬김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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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22-02-08 14:23본문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으며 나아갑시다.
엘피스선교회/뉴욕엘피스장로교회(담임 김정길 목사)에서는 성탄절을 앞두고 12월 24일 뉴욕사랑의 집(전모세 원장)을 방문해 성탄절을 앞두고 음식을 나누며 기쁨의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 집은 뉴욕에 여성쉘터, 뉴저지에는 남성중심으로 쉘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을 섬기고 도우며 다시 사회로 돌아가도록 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이날 김정길 목사는 사랑의 집 여성쉘터 플러싱을 방문하여 음식을 준비하여 함께 나누며 예배를 드리며 찬양과 말씀을 나누었다. 고후2:14-17절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자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는 김정길 목사는, “우리는 과연 어떤 냄새를 풍기는가, 세상에 나아가면 온갖 냄새들이 가득하지만 우리는 하나님 말씀처럼 우리는 그리스도를 아는 향기를 내는 사람이요, 예수님의 향기가 가득한 사람임에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한다. 특히나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 감사하며, 우리가 더욱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엘피스 선교회는 공원에서 야외집회를 하며 전도사역을 하고, 기회가 닿는대로 노숙쉘터를 찾아 다니며 섬기고 위로의 사역을 하고 있다. 코비드-19가 풀리고 양로, 요양원이 오픈되면 노인사역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엘피스선교회는 플러싱에 뉴욕엘피스장로교회를 개척해 섬기며 전도에도 열심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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