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2022년도 공원전도사역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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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22-03-11 11:10본문
플러싱의 사람들이 많이 오고 가는 길목 한 복판에 있는 작은 공원에서 울려퍼진 찬양과 말씀을 전하는 소리들이 2022년도에도 이어진다.
공원전도팀은 지난 3월 10일(목) 플러싱 삼원각에서 함께 모여 감사와 인사를 나누며 2022년도에도 전도사역을 잘 해 나아가자는 마음을 다짐하며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애찬의 친교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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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매주 목요일 12시에 시작한다.
플러싱 바운하우스 옆, 위핑공원에서 만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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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같은 믿음의 교회(정금선 목사), 뉴욕엘피스장로교회(김정길 목사) 및 예배와 섬김을 이어가는 여러 교회에 출석하며 전도의 마음을 함께 하는 성도들이 참여하여 지난 2021년도에도 공원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공원전도예배를 해왔다.
예배를 마친 후 주의의 소외된 분들을 초청, 말씀을 전하며, 예배를 함께 드리고 음식을 나누기도 했다.
올해는 매주 목요일 12시에 시작한다. 작년에 1시에서 12시로 1시간을 앞선 것은 공원에서 머무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시간을 앞당겨서 작지만 음식을 나누기를 위함이다. 이곳 위핑공원은 다른 곳과 특이하게 다른 점은 공원을 가로질러 37AVE의 길이 파슨과 바운을 관통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지나기 때문에 전도하기 좋은 곳이다.
또 하나는 이곳에 아직 노숙인들이 있다. 그것도 한인 노숙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이다. 공원전도에 함께 하시기를 원하는 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12시에 위핑공원으로 오면 된다. 만일 비가 오는 날은 다음날인 금요일로 연기되며, 목, 금요일 모두 비가오거나 하면 취소하고 다음주에 다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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