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찬양영성회복집회-응답의 열매 맺는 찬양회복기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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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23-06-17 07:50본문
응답의 열매 맺는 찬양회복기도집회
더욱 열심으로 모이기를 힘쓴다!
뉴욕엘피스선교회의 사역중 하나가 회복을 위한 ‘찬양회복기도집회’를 시작 최근 120차를 넘어서고 있다. 기도모임의 시작으로 모이기 시작해 여러 어려움이 있어서 중단되기도 했으나 횟수를 기록하며, 1차부터 시작해 모임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120차까지 지나게 됐다.
제77차 기도회부터는 뉴욕일원에 찬양사역집회로 은혜를 끼치는 이광선 예배사역자와 함께 동역을 시작하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시간동안 이 기도집회를 통해 여러 응답을 받으며 회복의 체험이 있음에 기도집회의 모임이 더욱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찬양집회는 틀에 박힌 형식은 아니나 미국인들의 집회와 형식과 기도예배에 집중된 형태로 찬양, 말씀, 기도 세가지로 집중한다. 이광선 예배사역자의 뜨겁고도 깊은 찬양과 기도, 이어진 설교자들이 순회하며 섬기고 있으며, 말씀과 기도 인도 등은 김정길 목사를 중심으로 여러 사역자들이 돌아가면서 함께 섬기고 있다.
특별히 기도집회는 사역자, 목회자, 중직자들이 더욱 많이 참석하고 있으며, 특별히 환자나 기도가 필요한 분들도 함께 초청하고 집중기도를 함께 하고 있다.
엘피스 선교회는 2009년 찬양선교단으로 시작해 2013년도에 비영리기독교선교단체로 등록, 찬양사역을 시작으로 양로원, 쉘터, 등 섬김의 사역을 감당하는 동안에도 꾸준히 최선을 다하여 노력을 기울인 것이 바로 “예배”사역이었다. 예배 장소를 구하지 못해 여러교회들의 협조를 얻어 장소를 빌려 찬양 예배를 진행하다 형편이 어려워 멈추기도 했으나 현재 위치의 예배장소로 뉴욕엘피스장로교회가 설립되고 이전한 이후로는 이 장소에서 3년간 끊이지 않는 예배를 드리고 있다.
엘피스선교회는 교회, 교단 관계없이 누구든 찬양과 기도를 필요로 하는 분들이라면 함께 참여 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 예배를 중심으로 인도하는 김정길 목사는 “요즘같이 모이기를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교회들의 모습을 빨리 이겨내야 하는데 특히 모여서 기도하고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야 말로 정말 귀중하다. 혼자서는 예배를 지키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함께 모여 기도하며 예배를 살리며, 기도자들이 함께 기도함으로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하며, “한 사역자, 목회자가 살아나면 교회가 살아나고, 교회가 살아나면 그 지역이 살아나고 회복될 것이다. 우리가 함께 모여 연합으로 회복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이며 목적이 바로 회복이다”고 강조했다.
찬양영성회복기도회 참석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엘피스 선교회 연락 또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모임을 갖는다. 주차는 건너편 플러싱 타운홀 주차장을 사용하면 된다. 주소: 35-18 Linden Pl, Fluishing, NY 11354 3층(엘리베이터 사용하여 다리 불편한 환자도 이용가능), 문의 917-682-4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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