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커네티컷 한인 선교교회 31주는 기념 감상몌배 및 공연 > 미주크리스찬타임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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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CT] 커네티컷 한인 선교교회 31주는 기념 감상몌배 및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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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23-06-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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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네티컷 한인 선교교회(담임 안성근 목사)에서는 지난 6월 11일 교회창립 31주년을 맞이하여 감사예배를 드리며 “돌아온 탕자” 성무 공연을 올려 감사와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미 상원의원 리챠드 블부멘탈(Richard Blumental) 이 특별히 교회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왔다. 31년동안 노웍에서 복음으로 지역 사회를 섬겨온 것에 대해 감사했고, 상원위원에서 주는 창립31주년 인증서도 전달했다. 

안무를 맡은 루디아 황 권사를 중심으로 13명의 단원들이 함께 했으며, 무용을 전혀 해 보지도 못했던 성도들도 참여를 하여 수많은 연습을 통해 성무 공연을 완성해 나아갔으며, 참여한 단원들은 실제 공연 보다 연습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감동을 전하기도했다.이번 성무 공연은 6년만에 다시 갖는 공연을 올리며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성무공연을 통해 한마음 한 뜻으로 함께 연합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동기를 부여하는 공연이 되었다.

공연을 통해 재미있고 코믹한 부분도 있어 관객으로 함께한 관객들의 웃음을 선사하기도했으나 가장 감동적인 것은 역시나 아버지에게로 돌아간 탕자의 모습이었다. 아들을 다시 껴안으며 잔치를 벌이고 맞이하는 그 장면은 하나님의 넓은 사랑으로 시편 150편을 마지막으로 모든 단원들과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온 몸으로 찬양하는 모습은 큰 감동을 남겨주었다. 

 탕자와 그의 집안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면 즐거워하는 장면에서는 코믹한 장면도 있어서 보는 성도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 주었다. 아라비아 여인의 춤 장면에서는 탕자가 이방 나라에 가서 가진 모든 것을 탕진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이 성무의 하이라이트는 탕자가 집으로 돌아갈 때 아버지가 그를 맞이하는 장면이었다. 아버지가 탕자가 오기만을 기다리다가 달려가 아들을 껴안으면서 그를 다시 아들로 삼고 잔치를 벌이는 장면은 하나님의 넓은 사랑을 보여 주었다. 마지막 휘날레는 시편150편으로써 모든 단원들이 한몸, 한 동작으로 하나님을 몸으로 찬양하는 모습은 너무나도 감동적이었다. 

30년의 한 세대를 넘어 다음 세대를 이어가는 나이로 31주년을 맞이한 커네티컷 한인선교교회는 35 Pulaski st, Norwalk, CT 06851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배참여 및 신앙상담 연락처는 203-845-075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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