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공원에 외치는자들의 소리가 울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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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23-06-17 11:49본문
원에 외치는자들의 소리가 울리게 하소서...
엘피스선교회 김정길 목사, 정금같은믿음교회 정금선 목사 2023년에도 여전히 공원에서 전도예배의 찬양과 말씀이 매주 목요일마다 울린다.
매주 목요일 1시부터 존바운 하우스 옆에 위치한 플러싱 위핑공원(Weeping Park)에서 모여 찬양과 말씀을 이어가며 예배를 드린다. 김정길 목사와 정금선 목사는 이곳 공원에서 3년동안 사역을 해 오면서 전도와 예배를 위해 함께 모이는 예배자들이 참여, 사역을 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성도들이 이탈하는 교회들이 늘어나는 시대를 지나며 예배의 중요성 그리고 지나는 이들에게도 이러한 예배를 드리는 모습과 들려지는 찬양과 말씀을 통해 한 사람이라도 교회로 돌아가게 하고, 안 믿는 사람들을 전도하며, 민족, 인종에 상관없이 인근에 노숙자들이 산재해 있는 실정에 이들의 사역을 통해 복음전파, 외치는 자들의 소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있다.
김정길 목사와 정금선 목사는 공원에서 뿐만 아니라 양로원 사역, 노숙자쉘터 사역, 등에도 함께 손을 잡고 협동하며, 화요기도집회에도 마음을 모아 기도하며 아름다운 협력의 모습들을 이루어 가고 있다.
정금선 목사는 벨 불르바드에서 정금같은믿음교회의 주일예배를 드리며 김정길 목사는 플러싱 타운홀 옆에 위치 뉴욕엘피스장로교회의 각각 개척교회를 세워 전도와 말씀, 섬김의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뉴욕엘피스장로교회 김정길 목사 917-682-4566
정금같은믿음교회 정금선 목사 917-415-6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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