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나는 행복이고 싶어요! 전행복 목사 간증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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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23-07-04 15:53본문
나는 행복이고 싶은 전행복 목사 간증집회
뉴욕엘피스장로교호(담임 김정길 목사)에서는 지난 6월 27일, 제122차 찬양영성회복기도회를 통해 특별한 강사를 초청, 찬양간증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는 강사로 전행복 목사를 초청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사역자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간증했다.
어린 시절부터 평탄치 못하고 불행이라는 생각으로만 살아왔고 살 수 밖에 없었던 한 어린이가 시간이 지나며 하나님의 귀한 종으로 쓰임을 받으며, EM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전행복 목사가 간증집회 강사로 나섰다. 지난 6월 27일 제122차 찬양영성회복집회의 강사로 초청, 전행복 목사는 이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삶을 소개했다.
◆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나는 행복하고 싶어서 이름을 행복이라고 새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라며 간증을 시작한 전행복 목사의 원래의 이름은 행복이 아니었다. 전 목사는 살아온 길들이 너무나 고달파 힘들어서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복이라 부른 것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세상이 원하지 않았던 태생이라는 생각으로 많은 괴로운 시절을 지나면서, 사실 많이 맞아가면서 자라온 어린 시절에는 죽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살려달라는 외침도 있었다고 기억하는 전 목사는 가족의 평안을 위해 캐나다로 이주를 했다.
캐나다로 이주한 후에도 결국 엄마는 가족을 떠나 버리고 새 엄마를 맞이하게 됐다. 그런데 새엄마가 크리스찬이었다. 그것은 전 목사에게 가장 귀한 하나님의 만남이었고 새엄마로 인해 전도되어 교회생활을 하면서 하나씩 신앙을 키워 나아갔다.
◆ 예수님이 계시면 나좀 만나 주세요!
전 목사는 새 엄마에 의해 교회를 나가게 됐으나 그렇다고 변화된 것은 없었다고 이야기하며, 그러나 신이 계신다면 좀 만나기를 원한다는 간절함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꿈속에서 예수님의 형상을 만나게 되는데, 그 부르짓음은 예수님이 정말 계셔서 나를 만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 감사의 부르짖음이었고 그 다음은 왜 이제야 나를 만나 주십니까 하는 것이었다.
전행복 목사는 지금까지 살아왔던 길들이 전부 힘들고 고난의 길이었다면 이제라도 행복함으로 살기를 바라며 행복을 전하겠다는 신념으로 사역자가 되었다.
◆ 아름다운 가정 하나님의 주신 축복
전 목사는 간호사 사모와 아이들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가정의 가장이기도 하다. 전 목사는 아내를 만나는 것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기적이었다. 캐나다에서 다시 미국으로 이동한 것도 아내를 만남의 계기이며 아내를 만남은 곧 신학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결국 목사 안수를 받고, 전도사 때부터 사역학 있는 EM 사역을 하고 있다.
전행복 목사는 현재 오이코스대학교에서 D.Min.-cand. 과정을 하고 있으며, 차세대와 EM사역을 위하여 그 분야를 계속이어가고 있다.
뉴욕엘피스장로교회(담임 김정길 목사)는 화요일마다 찬양영성회복집회를 개최하고 지금까지 122차 기도회를 개최했으며, 사역자, 목회자, 중직자 등을 중심으로 회복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 집회는 찬양예배사역자인 이광선 사역자와 함께 동역하며 섬기고 있다. 이광선 사역자는 찬양과 기도를 이어가며 섬기고 있으며, 찬양, 말씀, 기도의 세 가지의 가장 중대한 예배적 요소를 통해 뜨거운 은혜를 이어가고 있다.
전행복 목사의 간증 내용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다시보기를 할 수 있다.
찬양영성회복기도회는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하게 되며,이 집회를 통해 기도의 응답을 경험하며 함꼐 하고 있다. 문의: 뉴욕엘피스장로교회 917-682-4566으로 연락하면 신앙상담, 집회 안내 등을 인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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