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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이승만 기념사업회 제13차 연차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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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7-05-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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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기념사업회 제13차 연차총회

대한민국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회장 안창의 목사)에서는 지난 5월 18일 뉴욕프라미스교회 겟세마네 성전에서 제13차 연차 총회를 열었다. 총회에 앞서 시작된 예배는 현영갑 목사(교육부장)의 인도로 시작, 테너 김영환 집사가 애국가 및 미국가를 제창으로 이어진 국민의례에 이어 김영호 장로의 대표기도 및 회장 안창의 목사의 개회사가 이어졌다. 안창의 목사는 “건국69주년을 보내며, 본회의 2017년 연차총회를 열게 됨에 감사를 드린다. 지금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자문위원, 이사회, 여러 임원 및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2016년부터 탄핵 정국을 보내면서 우리는 왜 이승만 건국 정신을 계승 발전 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확실한 해답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이승만 건국 대통령이 그렇게 목숨을 걸고 지키려 했던 자유 민주주의의 뿌리가 어느 정도 내렸다고 방심하고 있던 차에 자유 민주주의는 민중이 이끄는 사회 문주주의의 체제로 변질되어 버리고 말았다. 이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처럼 보이지만 역사상 사회민주주의의 성공은 그 어느 시대에도 업었고 잠시 성공한 것 같았던 서구 북 유럽 나라들조차 이제는 폐기처분하고 만 것이 사회 민주주의이다. 저들은 이승만을 인정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사명은 자명하다. 저들이 무너뜨리려 하면 우리는 세우고 저들이 자빠뜨리면 우리는 다시 세우는 것이다. 우리의 소망이 우리의 후손들에게도 꿈과 소망이 되도록 본회는 이승만 학당을 개설하여 젊은 시대에 이승만 건국 정신을 가르치려 한다. 장확회를 만들고 꿈 많은 젊은이를 발굴하여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이승만이 국부로 존경을 받도록 기초를 세우려 한다.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현실과 문제, 그리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전회장 김남수 목사(명예회장)가 이날 설교에 나서 렘1:1-3을 본문으로 “수난의 예언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남수 목사는 강단에 올라 “그 동안 조국을 방문하고 왔는데, 마음이 무겁다. 대선 때문에 더욱 그렇다”며 마음의 상태를 먼저 밝혔다. 김 목사는 “한국에 가보니 사람들의 마음이 두 가지로 나뉘어진 것으로 볼 수 이었다. 첫째는 앞으로는 중국의 시대가 올 것이다. 그러므로 아이들을 중국으로 유학을 보내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편이 있는가 하면, 둘째로는 그래도 미국을 능가할 나라는 없다. 그래서 아직은 미국으로 붙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처럼 지금의 조국이 매우 복잡한 것이 현실인 것처럼, 본문에서 예레미야가 있었던 시대도 정세가 매우 복잡한 때였던 것 같다.”
 
“한국을 방문하고 있던 때에 보니, 학생들이 밤 11시까지 다니고 있고 거리는 학생들을 위해 자동차들이 복잡하기도 했다. 11시까지 자율학습을 하는 것인데 그렇다고 공부하는 것도 아니다. 교사나 부모가 이에 대한 지적을 하여도 반항을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선생과 부모에 대하여 반항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하여도 반항을 한다. 뉴욕에서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남에 낙심되고 있다”며 지적하기도 했다. 

또 김 목사는 “나아가서 큰 교회들도 언제 당할지 모르는 사회가 허락하는 것들, 즉 성령관, 사랑이란 관계에 대하여 new values, 즉 새로운 가치관이라는 것이 윤리를 깨뜨리고 있다. 윤리가 없는 세대들을 보면서 우리는 어떠한 기도를 해야 하겠는가, 우리가 이 세대를 어떻게 보아야 하겠는가? 하는 깊은 질문을 해야 할 것이다.  
전쟁이 날지도 모른다, 전쟁이 일어나서도 안 된다는 우려들이 있는데, 이에 대하여 우리는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는 것일까, 미국에서는 CNN, 워싱턴 포스트, 뉴욕타임즈 등 신경을 쓰고 있는데, 북한은 계속적으로 평화협정에 싸인을 해 달라고 하는데, 미국이 응하지 않고 있음으로 이와 같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따라서 북한은 협상을 이끌기 위해 여러 방법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가?  평화 협정과 미군의 철수 등은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없다면 달라질 것은 없을 것 같기도 하다. 우리는 남과 북이 통일을 하자는 북측의 의미를 잘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이제 뉴욕의 지도자들이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잘 알 수는 없지만, 위대한 영웅이나 사명을 가진 리더십을 깨워 우리를 가르쳐 주고 계신다.  바른 것을 바르다 하며 틀린 것을 틀리다고 말 할 수 있는 수난의 예언자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며 메시지를 전했다. 

총연합회장 손영구 목사는, “처음에는 8개주가 있었으나 지금은 10개 주가 되었다. 한국의 정세가 반대로 가고 있는 것, 보훈처 장관도 그렇고 너무나 참담하다. 이러한 중에도 미국내 뉴욕지회가 가장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기쁘게 생각하며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 

 
한편, 회장 안창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에서, 우남 이승만 학당을 개설하기로 하고 장학회를 열어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기념사업회가 되어야 할 것을 다짐했다. 이승만 학당을 위해 필요한 자금은 기념관 건립자금 중에서 1만 불을 차용하여 사용하기로 하였다. 또한 미주전체를 위해 총회를 개최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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