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아프리카 축구선교 기금모금 국악찬양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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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7-06-11 13:48본문
아프리카 축구선교 기금모금 국악찬양공연
“주님을 다시 만날 동산을 꿈꾸다”
뉴욕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 국악선교단(단장 박원희 안수집사)에서는 지난 6월 10일 오후 7시 40분에 프라미스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아프리카 축구선교 기금모금 국악찬양공연”을 가졌다.
박윤숙 명인, 강유선 명무, 경기민요 이수 한 해금의 박정배 등 유명 아티스트 둥이 특별출연한 가운데 열린 이날 공연은, 채영인 집사(한어), 박희철 집사(영어)의 사회로 진행됐다.
“주님을 다시 만날 동산을 꿈꾸다”(Vision of Reunion with Jesus in The New Garden)이란 총 주제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시작에 앞서 수석부목사 허연행 목사의 인사말씀으로 시작됐다. 허연행 목사는 “요즘 유행하는 말 중에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고 하는 말이 있다. 그것이 국악이다. 국악이란 그릇 속에 신앙을 담아 아프리카를 간다. 이분들이 3년 전에는 라틴아메리카를 누비고 다녔다. 베네주엘라, 콜롬비이 등 국악을 통해 그들에게 꿈을 심어 주었다. 그런 그들이 이제 탄자니아로 간다. 오늘 기금모금 음악회의 출연진들은 가는 선교사이며, 관객인 여러분은 그들을 보내는 선교사이다. 오늘 국악한 마당을 통해 6월말에 떠나는 선교팀을 격려해 주고, 후원을 함으로 동일한 은혜와 복이 되기를 축복한다”며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화려한 의상으로 첫 무대를 꾸미는 화관무로 시작을 하였으며, 명인 박윤숙 마스터의 가야금산조 등을 함께 선보였다. 이어진 워십댄스, 판소리, 장고, 성시낭송 등 다양한 공연들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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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선교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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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 국악선교단은 약 20년 전에 창단되었으며 국악의 전통을 지키며 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기관으로 발전했다. 워십댄스, 풍물, 고전 전통무용, 판소리 등 다양한 전통문화예술을 통해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4/14운동을 최초로 시작해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프라미스교회는 이번 7월 예정하고 있는 아프리카 축구선교를 앞두고 준비하는 과정에 있다. 프라미스 국악선교단은 이번 6월말에 출발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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