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27, 28회 졸업 동문 신입회원 환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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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7-06-15 00:15본문
졸업과 동시에 사역지로 5명이나 이끌어
동부개혁, 미주장신은 미주한인신학교육 장로교단의 양대산맥으로 불리기도 한다.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6월 12일 총동문회신입회원환영회를 개최하고 27회, 28회 졸업자들을 회원으로, 신입동문 환영회를 심령이가난한교회(이종태 목사)에서 개최했다.
부회장 이종태 목사의 인도로 예배로 시작한 이날 동문회는 기도에 이경님전도사(부회장), 성경봉독 최미하 전도사(부회계)에 이어 ‘청지기부부합창단’(지휘 신동기 전도사)이 참여하여 예배당이 차고 넘치도록 가득한 아름다운 찬양이 울렸다. 이날 말씀을 전한 황동익 목사(전교협회장, 2회 동문)는 요21:19-22를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동익 목사는 “끝까지 주님을 따르고 칭찬받는 종이 되기를 바란다. 예수를 따르는 사람, 예수를 따르는 종은 끝까지 따라야 한다. 남이 어찌 되어지든지 예수만 바라보며 나아가야 한다. 나는 동노회에 있으면서 장 목사님의 오른팔이라 할 정도로 그렇게 섬겼다. 그런데 나 자신을 보니 내가 예수를 섬긴 것이 아니라 사람을 따르는 종의 모습을 발견하고 교단을 옮기게 되어 지금은 ARPC에 속해 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나는 40세에 예수를 믿고, 신학도 13년이나 했다. 신학교도 7곳이나 다녔다. 예수를 본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본 것이다. 아무리 1만 스승이 있다 하여도 예수를 믿는 것은 예수를 따르는 것이다. 예수를 따르는 길은 복음이며 구원의 복음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다.
성령이 충만한 그리스도의 삶을 따르기 바란다.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주의 종, 동문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당부하고 예수를 따르는 사역자,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강조했다.
회장 정기태 목사는 신입동문을 환영하며, “동부개혁이 자랑스럽다. 선배들이 귀한 본이 되어 주시고 우리는 후배로서 뉴욕지역에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배경이 되어 주고 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아가기를 위해서 열정적인 동문들의 참여기 있기를 바란다. 460여명의 배출된 동문이 있다. 동문들 중에는 황동익 목사님처럼 교협회장 목사회장을 역임하시고 이어서 허윤준 목사님도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신다. 또한 이사장님의 역량으로 졸업과 동시에 5명이나 사역현장으로 바로 부름을 받기도 하였다.
동문회는 전우들처럼 서로 이끌어주고 서로 동문들의 식구들을 챙겨주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아가는 우리 모두의 동문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환영메시지를 전했다.
제27회의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는 회원들을을 환영하며. 모교를 위해 매년 $5600의 장학금을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
27회기 졸업생은 M.Div. 김대진, 남태성, 박병섭, 최진식, 이금순, Diploma 권영주, 김정임, 김미권, B.Th. 엄순애, 정재원, 한우연, 허 준, 현종영 등이며 28회기는 M.Div. 김순옥, 신동기, 오경창, 이숙규, 김재환, 최정환, M.R.E. 김미영, Diploma 는 문종희, 박정자, 이소영, B.Th. 김금희, 김정민, 전행복 씨 등이다. 이들 중 이사장 이용걸 목사에 의해 뉴욕장로교회로 사역을 부름이 있었다.
부목사로 김대진 목사(27), 김정임 전도사(27), 신동기 음악전도사(28), 정호순 전도사(28), 박수진 전도사(28) 등 5명이 부름을 받아 사역하게 됐다.
이번 27회기 동문회 임원진은 회장 정기태 목사, 부회장 이종태 목사, 부회장 이경님 전도사, 총무 김병인 목사, 서기 최화숙 전도사 회계: 김은숙 전도사, 부회계 최미하 전도사 감사 김창열 목사 장숙희 목사가 함께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운영하는 동문회 웹사이트는 http://rptsaa.org 로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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