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뉴욕장로성가단 제13회 정기연주회
페이지 정보
편집인 작성일17-06-19 21:36본문
뉴욕장로성가단은 창단21주년 기념 및 제13회 정기연주회를 지난 6월 18일 뉴욕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었다. 초교파 모임으로 뉴욕일원의 각교회에서 장로들의 모임으로 시작된 장로성가단은 지휘자 이정진 장로를 중심으로 꾸준한 실력향상으로 이제는 전문적 합창단으로 교계의 여러 행사 등에도 다수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아가고 있다.
이번 정기 연주회는 KCS 한인 봉사센터와 뉴욕나눔의 집(한인노숙자 쉼터) 후원을 위한 의미있고 감사한 연주회로 준비, 장로성가단은 태국으로 찬양선교를 떠날 예정이다. 태국의 수도 방콕을 중심으로 인근 교회, 양로원, 고아원, 장애시설 등 소외된 곳을 찾아가 찬양으로 복음전파와 섬김의 찬양섬김 사역을 할 예정이다.
뉴욕교협회장 김홍석 목사는 축사에 나서 "창단21년째로 성인으로 성장한 장로성가단이 찬양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많은 한인 동포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음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연주회를 통해 힘들고 지친 이민자의 삶을 살아가는 동포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함으로 위한 열매를 맺는 찬양제가 되기를 기원하며 축하한다."고 전했으며, 뉴욕 목사회 회장 김상태 목사는 "장로성가단 창단21주년, 정기연주회만 13번째를 거듭하며 뉴욕과 인근지역을비롯해 전세계를 향한 주의 행사를 크게 칭송하며 주의 능한 일을 찬냥함으로 영적 버팀목 역할을 계속 잘 감당하고 있음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크게 축하를 할 일이다. 찬양은 그 크신 일을 이루신 창조주에 대한 경외심과 구속주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신앙에 대한 동질감과 통일성과 성도의 하나됨을 구현하는 강력한 영적 무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러한 파장이 뉴욕 교계안에 조용한 근원지가 되어 게속 일어나고 있으며 신앙공동체와 한인사회 그리고 각 구제단체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음을 생각할 때 벌떡 자리에서 일아나 손뼉을 치고 격려하며 축하의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음을 뉴욕 목사회를 대표하여 축하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정기연주회의 순서는 개회기도 수정성결교회 황영송 목사, ▲장로성가단: 하나님의 자녀들, 내 영혼아 늘 평안하여라, 신자여 용진하라 ▲뉴욕밀알여성선교합창단: Cantate Domino, 할렐루야 주를 찬양해, ▲바이얼린 첼로 이중주: 이와 같은 때엔, ▲뉴욕장로성가단: Here I am Lord, 위로의 주 성령, 은혜로 구원받은 영혼, ▲소프라노 이희정: 하나님의 은혜, 내 마음에 노래가 있으니, ▲뉴욕 목사합창단: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온 세상이 캄캄 하여서, 하늘곡조 울리니(장로성가단과 함께), 헌금기도 장세활 장로 , ▲Randy Brooks의 독창: I’ll fly away, He looked beyond y faults, ▲장로성가단: 신자되기 원합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놀라운 주 은혜, 마라나타(장로성가단, 목사합창단, 뉴욕밀알여성선교합창단)에 이어 허연행 목사의 축복기도로 마쳤다.
이번 콘서트는 장로성가단 뿐만 아니라 뉴욕밀알여성합창단, 뉴욕목사합창단 등도 함께참여햤으며 정인국 장로, 이희정(소프라노), His Life로 알려진 랜디부륵 등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연주의 찬양제가 되었다.
뉴욕장로성가단의 활동 참여나 뉴욕장로연합회의 참여 문의는 917-841-7552 손성대 장로로 연락하면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