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뉴욕교협 2017 할렐루야 준비위원회 더욱 분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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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7-06-21 14:32본문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홍석 목사)는 지난 6월 19일(월) 오전 10시 30분 ‘준비위원회’(위원장 김희목 목사)모임을 가졌다. 뉴욕교협사무실에서 모임을 가진 준비위원은 그동안 각 담당하였던 활동상황을 나누며 더욱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준비를 펼쳐 나아가자는 격려와 필요사항들을 점검했다.
교협은 38회를 맞이하는 2017년 할렐루야 복음화대회를 개최하며, 관행적으로 해왔던 주강사 후원금(4~5만불)을 지원받으며 치렀던 구습을 탈피하고, 스스로 자체적으로 기도하며 후원을 추진하고 있다. 강사는 본연의 사명인 “말씀선포”에 전념하게하는 집회로 이끌어 가자는 목표가 이번 교회협의회 회기에서 추진하는 중점이다. 뉴욕교협은 이에 대한 공문을 나누며 교회들의 경제여건과 관행에서 개혁으로 옮겨가는 실행에 대한 일부 회원들의 무관심과 비협조가 다소 우려되는 현실이지만 반면, 말없는 다수의 협조가 있기에 용기를 얻습니다“며 활발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장 문제되는 후원금 현황판은 현재까지 빈칸이 많이 있으나 곧 채워질 것이라는 소망으로 파이팅을 외쳤다. 이날 모임은 뉴욕에서 많은 할동을 펼쳤던 노인수 목사(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부회장)가 함께 참석했으며 격려로 참석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기도하며 격려를 북돋아 주기도 했다.
이날 준비위원회는 함께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를 위해 짧은 기도회를 갖기도했다.
회장 김홍석 목사는 “전체적으로 과거의 관행들을 새롭게 하는 과정 중에서 예산을 감당하고자 하면 부득이 재정을 잘 활용해야 함으로 지출에 대한 부분을 과감히 삭감하거나 중단하게 하였다. 홍보비용은 50% 절감, 기록촬영에 대한 비용도 지출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 올해는 촬영을 안 한다”고 할 정도로 긴축재정을 할 것이라 입장을 밝혔다.
한편, 준비위원회 회장 김홍석 목사, 부회장 유승례 목사 등은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을 최대한 시간을 아끼고 적극적으로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 준비위원회는 매주 월, 수에 모여 준비 및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후원 및 광고 등 참여는 교협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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