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엘피스선교단 양로원 위로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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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7-06-30 15:35본문
어른이 계심에 우리가 평안합니다.
엘피스선교단 양로원 위로방문
“소망”이란 의미를 갖고 있는 헬라어를 사용한 엘피스선교단은 지난 6월 28일 롱아일랜드 유니온데일에 위치한 한국요양원(원목 박영표 목사)을 방문, 어른들게 위로의 방문을 했다. 찬양사역, 섬김의 사역과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엘피스 선교단의 방문은 이날 변윤섭 장로, 김옥랑 전도사의 민요찬양을 통해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언제든 부름이 있는 곳에는 달려가 섬기며 봉사할 때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이며, 기쁨을 나누는 가운데 마음이 위로되고 치유되는 보람된 사역이다”고 말하는 민요찬양은 이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함께 춤을 추는 노인도 있어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위문방문을 위해 함께 참여한 8세의 어린이들의 동요 및 복음성가 노래를 들으며 귀여운 증손들 바라보는 눈빛은 재롱을 기쁨넘치는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엘피스의 이사장 이상호 안수집사는 이날 어른들에게 인사말씀을 전하며 “기쁨과 소망으로 건강을 기원하며 더욱 자주 뵙기를 소망하며 정성을 다해 나아가겠다”며 인사말씀을 전했다. 제미장의사에서 근무하는 박의진 장례사도 함께 동행참석, “엘피스의 사역지에 함께 나와 이러한 자리를 함께 해 보니 너무 보람되고 이러한 기회를 갖게 되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정길 단장은 링컨과 어머니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며 “링컨이 대통령이 된 것은 자신의 힘이 아니라 어머니의 사랑과 기도였다. 그 기도가 스며들어 베어있는 곳이 바로 그 어린시절 지냈던 통나무 집이었다. 그렇듯 오늘날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이민자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것이 바로 여러 어른들이 계셨고 개척하신 것이다. 그 기도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위로방문에 함께 동행한 출연진들이 단체로 인사를 드리기도 했다.
엘피스 찬양선교단은 정기적으로 양로원 방문, 소외된 분들을 섬기기도 하며, 지난 2016년도에는 할렐루야 복음화대회의 찬양을 2일간이나 인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 나아가고 있으며, 도미니카의 선교지를 비롯해 국내 선교지 나바호 지역을 위해서 단기선교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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