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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할렐루야 강사 정성진 목사 기자회견장 생소했던 목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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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7-07-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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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강사 정성진 목사 기자회견장 생소했던 목회방법

2017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시작 전날인 지난 7월 6일(목), 대뉴욕지구교회협의회(회장 김홍석 목사)에서는 강사인 정성진 목사를 초청, 뉴욕 일원의 기자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행사 준비위원장인 김희복 목사가 진행을 맡았으며, 회장 김홍석 목사의 인사 및 강사소개를 했다. 김홍석 목사는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2017년은 마틴루터에의해 시작되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교협43회기에는 금년을 교협의 그릇된 관행이나 잘못을 바로잡고 떨어진 위상을 회복하여 교계와 이민사회를 이끌어가는 명실상부한 구심적 역할을 하는 중심단체가 되도록 개혁적 신앙의 토대 위에서 ‘새롭게 거듭나는 개혁의 해’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그러므로 이번 할렐루야 2017년 대뉴욕복음화대회도 개혁에 초점이 맞추어지게 될 것이다. 개혁은 발전을 위한 사고나 의식의 방향을 전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결국은 변화된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이번 할렐루야 주제는 ‘새사람을 입으라’ 이다. 관련 성구는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 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쫒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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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정성진 목사의 발언 및 기자들의 답변에 대한 요약이다.유명한 집회를 할 만한 사람은 아닌데, 몇 년 전에도 예기가 된 적이 있었다. 그러던 사이에 시간이 바뀌었다.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 시대가 바뀌었는데 돈을 내고 설교를 한다는 것이 잘 못된 것이다. 올해 초에 국가 조찬기도회가 있었는데 최초로 돈을 내지 않고 설교를 했다. 수직적 조직을 수평적 조직으로 바뀌는 것이다. 

우리교회의 조직은 은사 중심적 사역을 하고 있다. 그래서 주신 것을 끌어내는 것이지 주입의 방식이 아닌 것이다. 철저한 은사를 중심으로 1000개의 소그룹이 있어서 교인들이 은사 중심적, 평신도사역과 전인적 소그룹을 활성화 시킨다. 


웃음으로 개혁을 한다. 
나는 싸움닭 이었다. 신대원 시절, 데모를 해서 학장, 이사장 등을 내몰았던 강성이다. 그러나 담임 목회를 하며 ‘싸우면 안되겠다’고 은사를 주셔서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나는 매달 교적정리를 하는데 지난 6월에 출석교인이 17,181명이다. 교회는 상처받고 떠나는 성도가 없어야 한다. 부목사도 개척해 주던지 선교사로 보내주던지 하였다. 교회공동체는 싸워서는 안 된다. 

나는 교회 돈을 만지지 않는다. 사례는 450만원이다. 우리 예산이 140억이다. 목사는 ‘조금만 먹으면’ 너무 좋다. 개혁하자면서 왜 싸우는가?
우라는 은사중심의 사역을 한다. 나는 민중신학을 했고 은사중심의 사역 평신도 중심의 사역들을 해왔다. 교인을 훈련을 하였다. 훈련은 은혜이다. 
우리교회는 장로임기제를 하고 있음으로 65세까지만 당회에 들어올 수 있다. 나도 신임투표를 받고 65세까지만 할 것이다. 장로들은 매해 5명을 뽑고 그 중에 여성장로 1인, 전문장로 1인을 뽑는 등 전문적인 은사중심의 사역을 하게 됨으로 여러분들은 보도 듣도 못한 이야기들이 계속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정성진 목사는 이외에도 “제도의 개혁의 의지는 목사들이 의지를 가지고 개혁해 나아가야 하며, 좋은 사람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중요한 것일 것이다. 교인들도 100명이면 정답이며, 교회가 크면 안 될 것이다. 1000명 이상이 되면 분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탐욕의 시대에 목사들이 탐욕을 내려놓아야 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정성진 목사는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할렐루야대회의 주강사로 서게 된다. 첫날 “상처를 극복하라”(창50:15-21), 둘째날 “충성된 일꾼”(고전4:1-2), 셋째날 “은사 중심적 사역”(고전 12: 4-11)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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