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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최명자 사모, 굿네이버스 아동결연후원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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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7-07-2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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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자 사모, 굿네이버스 아동결연후원집회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새 힘을 얻습니다.  
 
감사찬송, 우물가의 여인처럼 등의 찬양곡을 만들어 오늘날도 청년과 노인에 이르기까지 알려진 찬양곡의 주인공 최명자 사모가 뉴욕을 방문, 지난 7월 19일 뉴욕선교교회(강남수 목사)에서 찬양집회를 가졌다.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중반까지 복음성가를 부르며 한국교회 복음성가로 끼친 영향력은 오늘날까지 이르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삶으로 함께 하며 간증하는 최명자 사모가 자리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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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자 사모는 집회를 시작하며 “여러분은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신문에 ‘당신은 어떻게 살고있나’를 설문조사를 하였다는데 세 가지의 답이 많았다고 한다. 첫째가 ‘그럭저럭 산다’ 둘째는 ‘마지못해 산다’ 그리고 세 번째는 ‘죽지못해 산다’고 말하는 비참한 답이 많았다. 그러나 삶 속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그 때마다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오르듯 올라가고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는 사랑을 체험한다.”고 말하며 “뉴욕의 사람들 저 역시 이민자로 얼마나 힘든 삶인지를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 세상길에서 책망하지 않고 그 수고를 알아주신다. 그래서 우리가 견디는 것이다”며 서로 위로하며 이곳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이민자들이 되기를 격려했다. 

최명자 사모는 이날 “날 사랑하심”, “주님이 나의 피난처 되신다”, “우물가의 여인처럼”,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등을 회중과 함께 찬양과 간증을 이어가며 집회를 이끌어냈다.
“왜 날 사랑하나”를 5천 번도 넘게 부르며, 사랑을 담게 되고 이웃을 돌아보며 섬기게 되었다“고 말하는 최명자 사모는 ”매일의 삶을 주장하시고 미리 예비해 주시는 하나님은 어제보다 오늘이, 그리고 내일이 더욱 나아지는 삶을 살아가는 은혜 속에 살며, 우리는 건강을 위해 오늘 무엇을 먹을까를 고민하지만, 내가 입양한 아이들은 항생제 한 알이 없어서 쓰러지고, 무엇을 먹을지 선택이 없는 그 아이들에게 하루에 $1이면 되는데, 그들에게 사랑을 전해 주기를 바란다.“며 호소했다. 

몇 차례나 찬양을 부르며 눈물을 흘리는 최명사 사모는 “광야의 사막에서 그 길을 가야 한다면 그 곳에서 하나님을 부르고 그 분이 나의 길을 주시고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러나 이무나 이끌어 주는 것은 아니다. 그 분의 삶을 살아갈 때이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는 사람들을 이끌어 주신다.”며 아동결연을 하며 그들에게 눈길을 돌려야 하는 분명한 이유를 더욱 상기시키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강조하며 집회를 인도했다.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전세계에서 굶주림이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적인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UN경제이사회로부터 최상의 지위인 “포괄적 협의지위”를 부여받은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는 해외 35국에서 아동 들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선도적이고 혁신적인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최명자 사모의 후원집회에는 후원개발부 총괄대표인 김경호 목사가 직접 참여를 함께 하였으며, 2004년부터 월드비전코리아데스크가 뉴욕에 상륙하던 시절 동부지역을 책임지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 단시간에 중심적인 후원도시로 개척을 했던 위화조 집사(당시 본부장)이 함께 하여, 굿네이버스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며 이번 집회를 이끄는데 중심적 역할, 미주크리스찬타임즈가 선교교회와의 연결 성사를 이루는 연합적인 동역을 이루어내었다.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도 많은 연예인 등이 함께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외아동 결연을 위해 매월 $35를 지원한다. 이 금액으로 아이들이 학교를 가고, 깨끗한 물을 마실수 있게 하고 영양실조로 생명을 위협받는 아이들을 돕는데 사용이 되어진다. 후원 참여는  877-499-9898로 연락하면 되며, 집회 상담 문의 등은 총괄대표 김경호 목사(213-605-3433)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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