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미기총 제19회 총회, 주만 바라보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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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7-09-04 00:35본문
미기총 제19회 총회, 주만 바라보나이다.
미주지역의 교회들을 섬기고 세기총과 협력하며, 교회와 네트워킹의 주도적 역할을 해 나아가기를 기도하는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미기총, 대표회장 전영현 목사)에서는 지난 8월 2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제19차 정기총회를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에서 개최했다.
세기총의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총회를 위해 한국과 남미 브라질에서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총회는 주요 미주지역의 교파를 초월한 대표격 인사들이 참여해 다중이 아닌 비중이 높은 총회가 됐다.
이번 19차 총회를 통해 신임대표회장은 황경일 목사가 선출됐다. 이어 상임회장에는 김동욱 목사, 지역회장은 동부지역 이대우 목사, 서부지역 민승기 목사, 남부지역 나성균 목사, 중부지역은 심평종 목사가 공천됐다.
신임회장 황경일 목사는 이번 회기 임원진을 일을 추진하기 편리하게 뉴욕지역의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사무총장에 이재덕 목사, 총무 이종명 목사, 서기 김진화 목사, 부서기 마바울 목사, 회계 이창종 목사 보회계 박정오 목사 등을 임명했다. 사무총장은 3년직으로 중요한 위치이며, 회장을 비롯해 전뉴욕교협회장 출신이 3인이나 되며 목사회 등 임원직을 거친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는 임원진으로 구성했다는 특징이 나타나 보이는 구성을 마쳤다.
신임대표회장 황경일 목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이루시고자 서로 협력하게 하시고 영적침체 가운데 적그리스도의 난립과 동성애 허용 등 무관심 속에서 가정의 질서가 파괴, 교회의 본질이 상실되어가는 이 땅에 미기총의 사역을 통해 영적회복이 되도록 선교에 총력을 다하여야 하겠다”는 다짐의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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