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뉴욕교협 미자립교회 후원 5개 교회 각 $1000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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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7-09-09 15:45본문
뉴욕교협 미자립교회 후원 5개 교회 각 $1000씩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홍석 목사)는 지난 9월 8일(금) 오후 12시 대동연회장에서, 미자립교회 후원을 위한 오찬모임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예배를 드린 교협은 총무 임병남 목사의 인도로, 양민석 목사의 기도에 이어 김홍석 목사는 이날 마14:22를 본문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회장 김홍석 목사는 “제자들이 풍랑에 있을 때 예수께서 찾아 오셨다. 제자들이 풍랑의 위험에 있을 때 뱃머리를 돌려도 됐으나 그들은 뱃머리를 돌리지 않았다. 오늘날 교회를 개척하시고 힘겹고 어려움 중에서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 나아가시는 목회자님들이 이와 같다. 비록 교협이 작은 것으로 무슨 큰 도움이될지는 모르겠으나 이를 격려하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총무 임병남 목사는 객관적 기준을 두어야 하나 교회가 내부자료 공개를 하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여 많이들 신청을 하지 않아 예상보다 적은 교회들이 되었다. 그냥 보내 드려도 되겠지만 식사라도 함께 대접을 잘 해 드리는 것이 나음으로 자리를 따로 마련하게 됐다“고 그 동안의 경위를 설명했다.
이날 미자립교회 후원금을 전달한 교회는 △뉴욕성원장로교회(한준희 목사), △뉴욕영안교회(김경열 목사), △미래비전교회(김진화 목사), △양무리장로교회(김진관 목사), △주님의식탁선교교회(이종선 목사)가 참여해 전달 받았다.
▲ 후원금을 전달하는 교협회장 김홍석 목사, 그러나 목회자자들은 정면사진을 부담스러워했다. 선교 후원단체가 아닌 각각 교회의 담임 목회자로서 중소적 규모를 떠나 목회하는 성도들과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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