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제5차 다민족선교대회 “진정한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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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7-09-13 11:11본문
제5차 다민족선교대회 “진정한 이웃사랑”
뉴욕장로연합회(회장 손성대 장로)는 지난 9월 10일 “진정한 이웃사랑”이라는 주제로 제5차 다민족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로연합회는 다민족 참가자와 교협산하 이민자보호교회에 각각 선교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연합회는 이날 모금된 헌금을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택사사의 동포 수재민들을 위해 전액 후원금으로 전했다.
이날 찬양제에 앞서 김영호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손성대 장로의 기도, 밥페터린 목사는 요8:12, 마5:14~16을 본문으로 "어둠의 세력을 향해 총공세를 취하라(Pressing into the Darkness}"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패터린 목사는 “북한 선교를 하는데 OMS는 500만 달러의 재산이 있는데 그 재정을 북한의 문이 열리는 때 사용되기로 했다고 전하며, 한국보다 북한을 더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
회장 손성대 장로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하신 주님의 지상명령에 따라 뉴욕이라는 대도시에서 한인들과 더불어 살고 있는 다양한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협력과 화합으로 세계선교를 이끌어가기를 소망한다”며 대회사를 통해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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