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 제54차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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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7-12-04 21:00본문
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 제54차 조찬기도회
-헌금전액 마약퇴치본부로 후원-
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회장 손성대장로)는 제54차 조찬기도회를 11월16일(목)오전8시에 뉴욕목양장로교회(송병기목사)에서 드렸다. 이날 기도회는 인도 김영호장로에 이어 임형빈 장로의 기도인도와 송병기 목사(목양장로교회)의 설교(창5:20~24, ‘하나님과 동행’), 특별기도, 장로연합회 중찬단의 봉헌 특송, 송정훈 장로의 봉헌 기도, 회장 인사말 및 미주마약퇴치본무 이병완 목사의 감사인사 및 송병기 목사의 축도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회원들은 특별기도로 김주열 장로의 인도로 “한 회기 동안 베푸신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박석지 장로는 “목양장로교회를 축복하소서”의 기도제목으로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마약퇴치를 위한 미주마약퇴치본무 이사장 박태종 박사는 한국마약퇴치본부에서 나온 이경희 박사를 소개했다. 한국 마약퇴치본무는 25년전 설립, 한국정부로부터 매년 지원을 받아 대 국민 마약폐해, 계몽, 예방교육, 중독자 재활교육등을 하고 있으며, 한국 마약퇴치 기관이 미국에 지부를 세우고 2년전만 해도 중국에서 가장 많은 마약이 한국으로 들어왔으나, 마약 사범은 늘어나고 글로벌화로 인하여 가장 많은 마약이 미국으로부터 들어왔다고 보고했다.
손성대 장로는 이날 헌금으로 모여진 전액 $802.00을 마약퇴치본무로 후원하면서 “우리 모두는 마약에 찌든 영혼들을 어떻게 하든지 치유하고 회복시켜 나아가야 할 것이라” 메시지를 전하며 마음을 함께 하였다.
마약퇴치 본부는 지난 11월 14일 워싱턴의 국회의사당에서 많은 미의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공식적인 조직이 되었으며 박태종 박사와 이사장 이병완 목사가 본부장으로 세워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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