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방주교회 제4회 이웃초청 작은 음악회

-교회를 이웃과 나누는 따둣한 교회-

뉴욕방주교회(김천수 목사)는 지난 10월 15일(주) “제4회 이웃초청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오후 5시에 시작된 이날 음악회는 예배당을 가득 채우는 많은 참여자 및 관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김천수 목사는 “이 음악회를 개최를 할 때는 그냥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통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초청하는 자리를 하고자 시작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뉴욕방주교회는 프렌시스루이스의 건물로 이전을 하며 변화가 있었다면 나눔의 실천이었다. 그 나눔은 타 교회에서 실행하기 어려운 교회 건물의 나눔이다. 이러한 나눔은 예배 공간을 위해 기도하며 장소를 찾아 다닌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절실함이 들어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뉴욕방주교회는 기독교 단체, 및 비영리 단체 등에게 장소사용을 위한 분들에게 무료로 공간을 대여해 주고 있다. 이번 음악회의 참여도 이러한 사용하는 단체들이 출연진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더욱 큰 의미를 갖게 해, 결실의 계절로 깊어가는 가을에 더욱 그 의미를 더하게 해 주고 있다.

나눔밴드, 뉴호프중창단, 문화교실, 크로마하프, 깐따빌레 중창 등 여러 단체들이 참여한 뉴욕방주교회는, 방주속에 그 많은 생명이 들어가 함께 했던 것처럼 마치 교회가 방주와 같이 작지만 큰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어 귀감이 되어주고 있다.

뉴욕방주교회는 34-57 Francis Lewis Blvd Flushing NY 11358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