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죽음에서 살리신 하나님의 은혜 린다한 권사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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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7-12-07 11:31본문
죽음에서 살리신 하나님의 은혜 린다한 권사 간증
뉴욕선교교회 초청집회
2009년 뉴욕에는 믿기 어려운 기적적인 일이 일어났다. 오늘 날에도 이 기적을 “허드슨 강의 기적”이란 말로 표현을 하고 있다. 린다 한 권사는 이러한 어려운 날들을 기억을 하며 그 순간이 인간의 삶 속에 그저 단순한 행운이라 볼 수 없는 절대적인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간증하고 있다.
린다 한 권시는 지난 10월 20일 뉴욕선교교회(강남수 목사)를 방문 “하나님께서 나를 살리신 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위해서라고 믿는다”는 간증을 했다.
뇌경색으로 뉴욕의 병원에 입원해 있는 언니를 만나고 캘리포니아의 집으로 향하는 날, 뉴욕 라과디아 공항을 출발한 US AIRWAYS 항공은 오분 정도만에 펑~ 하는 소리가 들렸고 이후 비행기는 비상착륙을 했으며, 이 때 당시의 뉴스 언론 매채들은 훌륭한 조종사를 대서특필하며 앞다투어 보도를 하였다.
린다 권사는 “나는 이 순간에 진실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난 것이다. 하나님께서 살리신 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 주기 위해서이며 나는 이 일로 인하여 나도 죽었다가 다시 살게 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며 고백했다.
린다 한 권사는 많은 직업을 가지며 살기 위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각오만 가지고 살았던 때도 있었다. 돌보는 사람도 없었고 가족들도 좋은 환경은 아니었기에 돈을 믿었으며 살기가 힘들었을때는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기도한 적도 있었던 한 권사는, 어느날 자신을 전도하기 위해 찾아온 전도사를 통해 하나님과의 만남이 시작됐다.
모태신앙이었던 한 권사는 하나님을 만나고 자신을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을 만나며 나 같은 죄인을 살리기 위해 그 아들을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며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큰 사랑을 느끼며 가족들을 미워했던 마음이 녹아지며 용서하고 사랑하게 되었다는 간증을 했다.
가족사랑이 이웃사랑으로, 이웃 사랑이 선교로 옮겨지게 된 린다 한 권사는 선교한다는 곳은 열심히 함께 동참하며 살아가고 감동을 주시는 곳마다 돕고 지원해 나아가는 사역을 하고 있다.
이제 세계를 다니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간증자로 살아가기를 기도하는 린다 한 권사는 생을 마치는 날까지 하나님을 알리고 복음을 전하기를 기도한다는 간증을 다짐했다.
이 같은 다짐이 최근에도 이어지고 있는 것은 본보 기자가 지난 2012년도 찬양활동을 하던 중 만난 때가 있어 같은 간증의 시간을 가졌던 일이 있었다. 오늘 날에도 같은 목소리로 같은 복음을 증거를 하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귀한 일들이 펼쳐지고 있어, 간증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역사를 기대하며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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