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교협 제43회기 총회, 회장 이만호 목사, 부회장 정순원 목사, 부회장 강영규 장로
페이지 정보
편집인 작성일17-12-07 14:57본문
뉴욕교협 제43회기 정기총회,
회장 이만호 목사, 부회장 정순원 목사, 부회장 강영규 장로
-연합과 소통을 이루어 밝은 교협을 위해 노력-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홍석 목사)에서는 지난 10월 23일 제43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뉴욕 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에서 개최된 이날 교협총회는 부회장 이만호 목사의 인도로 예배로 시작되었다. 수석총무 양민석 목사의 기도에 이어, 부회장 이상호 안수집사의 성경봉독에이어 방지각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봉헌기도 허윤준 목사, 축도 황동익 목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은 단독후보인 이만호 목사가, 정순원 목사는 부회장에 선출되었다.
경쟁후보 김영환 목사는 2차 투표까지 진행되자 다음기회로 미루고 좀더 나은 득표율을 보인 정순원 목사에게 양보하는 미덕을 발휘하기도 했다.
회장 김홍석 목사가 의장으로 진행된 회의에 들어 인사말을 전하는 김홍석 목사는 “개혁을 시도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그 동안 도와준 회원 교회 및 목회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칭찬도 있었으나 재정 부분에 대한 지적을 통해 현영갑 목사는 재정의 사용에 대한 목적이 잘 못되었음을 지적하며, 특히 유럽여행에 대하여는 재정이 분류가 잘 못되었음을 지적했다.
그럼에도 감사보고는 잘 되었다는 보고를 하기도 하며 회원들의 호응은 반김을 받지 못했다.
금년도 신입회원은 정기태 목사, 정민철 목사, 심화자 목사, 나영애 목사, 김용해 목사 등이 가입의사를 보였으나 김용해 목사(가나안입성교회)는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다시 보충 검증을 받는 것을 조건으로 미루어졌다.
신임임원진은 새해 더욱 분발하고 교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총회를 마쳤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