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이승만 기념사업회, 이승만 박사 아들 이인수 박사, 조혜자 사모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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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7-12-09 02:04본문
이승만 기념사업회,
이승만 박사 아들 이인수 박사, 조혜자 사모 기자회견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회장 안창의 목사)는 지난 12월 4일 플러싱에 위치한 금강산에서 이승만 박사의 양자 이인수 박사와 조혜자 사모, 그리고 한국본부 기념사업회의 사무총장 정성길 박사가 한국에서 방문, 주요 언론인들을 초청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내일 있을 미주총회의 총회와 미주지역의 지회들을 방문하여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갖게 하고자 방문했다.
해외본부장 문무일 이사는 “대한민국은 기독교 국가라는 점의 물꼬를 튼 분이 이승만 박사이다. 또한 미국전역에 이 운동을 일으킨 것이 목회자들이다. 노장청이 모여서 미국에 기도운동을 일으키고 이승만 대통령은 그 중심에 있다. 이번 포럼은 아들 내외분과 사무총장이 함께하여 뉴욕지역 뿐만 아니라 워싱턴, 시애틀, L,A. 까지 나아가서 격려를 하고자 한다”며 방문 목적을 밝혔다.
뉴욕지회 사무총장 현영갑 목사는 “이승만 사업회의 취지는 잘 알고는 있지만 기념사업회가 한 곳에 치우쳐 있는 상황인 듯하여 우리 기념사업회에서 초상화를 걸기로 했다. 그리고 그분의 정신이 살아야 민주주의가 살아나는 것이 우파들의 해답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것을 깨닫고 있음으로 이승만 정신을 이어받자는 것으로 이곳에서 불길을 일으키자는 것이다. 이번에 총회를 통해 그 정신이 이어져 이승만 대통령이 중심이 되는 것이라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며 설명했다.
또 현영갑 사무총장은 이번이 5차 총회를 맞이하는데 그동안 많이 지지부진했었다. 미주지회를 알리기 위해 엄청난 분들을 모시고 5차면 10년인 지난 것인데 이제부터라도 활성화 시키고 다시 건국정신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이승만 대통령을 국부로 모셔야 하는 점을 강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 본부장 정성길 사무총장은 “역사적으로 비중을 차지하는 이승만 대통령 기념사업회 활동이 많이 부진했다. 점차적 좌경화 체제에서 보수세력들이 움츠리고 있고 어려움 가운데 있었다. 금년 초 부터는 위기가 곧 기회라는 것을 생각하며 신보수운동이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보수 세력들이 거품을 제거하고 앞으로를 대비하자는 취지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이러한 시점에서 외국에서 총회를 비록해 지회의 활동과 성장이 더욱 이어지게 하려는 걱정을 하는 중에 12월 5일에 미주총회장으로 김남수 목사님을 모시면서 활성화를 위해 미주총회를 중심으로 신풍운동이 미주에서 일어나도록 최대한 지원을 하자는 것이다. 나는 실무자로서 오늘 이 두 분을 모시고 자리에 참석하게 됐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의수 박사와 조혜자 여사는 이날 인사말을 전하여 아버지로서 기억하는 이승만 박사와 시어머니로 기억하는 프란체스카 여사를 기억하는 조혜자 사모의 이야기를 전하며, 참석한 기자들과 관계자들의 간담회를 이루었다.
이승만 기념사업회는 다음 주인 4일과 5일에 거쳐 포럼 및 미주총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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