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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미주총회 이승만 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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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7-12-0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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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미주총회 이승만 포럼 성료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에서는 지난 12월 4일(월) 오후 6시 “이승만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 본부에서도 참여, 이승만 박사의 양자인 이인수 박사와 조혜자 사모가 직접 참여했으며 본부장 정성길 박사도 함께 동행했다. 

이날 포럼은 먼저 환영 행사로 시작됐다. 뉴욕지회 사무총장 현영갑 목사의 사회로 진행으로 국민의례와 뉴욕교협 증경회장인 신현택 목사의 기도에 이어 김남수 목사(뉴욕프라미스교회, 전뉴욕지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김남수 목사는 “성경에는 어려운 때에 위대한 지도자들이 태어났다. 에스더, 느헤미야, 학개, 여호수아 등 많은 지도자들이 있었는데, 우리나라에도 어려울 때에 인물이 있었다면 그분은 이승만 박사이시다. 36년간 민족이 수난을 겪을 때에 이승만 박사는 국제정치학을 하고 신앙과 교육과 영적인 선각자로서 우리는 건국의 이념을 다시 새기며 위대한 그 분의 신앙과 사상을 다시 새겨 조국의 앞날에 영향을 끼치는 우리 이승만 기념사업회가 되기를 바란다.  서울  이화장에 들렸을 때 너무 맛있는 음식을 대접 받았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는 우리가 정성으로 대접을 하고자 한다. 아무쪼록 아름답고 축복의 교제가 이루어지는 시간이되기를 바란다”며 환영의 인사말을 전했다. 

뉴욕교협회장 이만호 목사는 “조국과 민죽을 위해 다시 한번 나라사랑의 정신이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을 다시 전하는 일에 다시한번 마음을 다짐해 본다. 미주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하나님께서 이 단체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기를 기도한다”며 축사를 전했다. 

이어진 2부 포럼은 해외담당본부장 문무일 이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문무일 이사는 “대한민국은 현재 어느 시점까지 와 있는가? 이승만 대통령이 세상을 뜨기전 이제 저의 천명이 다하여 아버지의 주신 사명을 더 이상 감당치 못하겠습니다. 주여 바라옵건데 우리 민족을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함께 하게 해 주시옵소서, 저는 주님께 맡기고 가겠나이다 하는 마지막 말을 했다고 한다. 대한민국을 왕의 나라에서 돌려 국민에게 돌린 업적을 생각하며 나의 이버지 이승만은 말한다는 주제로 이어진다”는 멘트로 이인수 박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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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버지 이승만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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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에 나선 이인수 박사는 “이승만 대통령은 두 가지의 모습으로 소개 할 수 있다. 첫째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이승만 박사, 그리고 아들로서 바라보는 이승만 박사가 있다.
   우리는 일제36년간 얼마나 서러웠는가? 그러나 더욱 큰 문제는 그 자체가 우리의 모습에 있다는 것이다. 어려서 생가에서 조부님께 교육을 받았으나 우리 나라를 빼앗겼지만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 그것은 우리에게 독립운동가들이 있다는 것이었다. 비록 일제치하에서 교육을 받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나라를 언젠가는 찾을 것이라는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희망이 있었기에 황국선서라는 것을 외우지 않았을 정도로 희망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없어진 나라를 찾아주신 분이 이승만 대통령이었다. 우리는 한 민족이 나라가 없는 것 조차 느낒 못하고 살앗던 것이었는데, 이승만 대통령은 조선말에 감옥 생활도 많이 했다. 그러나 그곳에허 하나님께 나라를 거느리겠다는 포부도 있고 전도로 하며 우리 민족들을 교육을 하기도 했다. 출옥후 나라를 어떻게 하면 독립 시킬 것인가를 고민하며 미국에 왔다“며, 이인수 박사는이승만 박사의 평생을 회고했다. 

아버지로 보는 이승만 박사를 회고하는 이인수 박사는 “대한민국을 건국하면서 감사함으로 시작했다. 이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어느날 아버지는 내가 입은 옷 가지를 가리키며 어디에서 만들었는가를 물었다. 모두가 국내 제품을 입은 것을 아시고는 몹시도 자랑 스러워하셨다”고 회고하며, 이승만 박사는 근검 절약의 정신이 투철했던 아버지로 기억을 했다.

이인수 박사는 이승만 박사를 크게 네 가지로 생각했다. 첫째 모범적인 기독교인이었다. 둘째 어버지는 항상 나라를 사랑하셨다. 셋째, 우리 나라의 문학을 사랑하는 시인이기도 하시다. 넷쩨 아버지는 용감한 분이시다. 우리 나라가 일류 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외쳤다. 우리 나라는 어렵지만 급격히 발전하며 세계적인 발전을 위해 아버지는 열심히 일을 하셨다.고 회고했다. 

한국 본부 사무총장인 정성길 박사는 미주 지역 방문에 대하여 “미주총호를 역사적으로 의미있게 개최를 한다고 하여 본부에서 격려의 차원에서 유족들의 대표를 모시고 회장님을 뵈러 온 것이다. 뉴욕을 비롯 다른 지역들의 지회들도 돌아볼 예정으로 필라델핑, 워싱턴, 시애틀, 로스엔젤레스 등을 경유하고 돌아가고자 한다.”며 방문 목적을 전했다. 

한펀 조혜자 여사는 시어머니인 프란체스가 여사에 대한 기억을 전하며 “프란체스카 여사께서는 대단히 지혜로운 분이셨다. 이승만 박사는 근검절약하지 않으면 바로 야단을 치는 분이시기 때문에 어쩌다 이해를 하기 어려운 일이 생기면 지혜를 발휘하여 넘기곤 하는 분이셨다. 어머니는 사실 오스트리아 분이시다. 그런데 이화장을 찾아 오는 분들이 호주댁 나와보시라 하자 나는 서울댁이라고 하며 가깝게 지냈던 기억을 나누기도 했다.  속옷을 기워서 입던 대통령과 여사는 오늘날도 생생히 기억이 된다”며 조혜자 여사는 많은 사람들이 이 정신들을 지금도 잘 키워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뉴욕장로성가단이 함께 하여 아름다운 축가를 불렀으며 뉴욕지회 부회장 김명옥 목사의 만찬기도로 행사를 마치고 식사의 친교를 나누었다. 

이인수 박사 내외 및 사무총장은 내일 총회를 마친 후 필라지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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