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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제5차 미주총회 총회장 김남수 목사 만장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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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7-12-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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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제5차 미주총회
-총회장 김남수 목사 만장일치로 선출-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미주총회는 지난 12월 5일 프라미스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제5차 미주총회를 개최했다. 
 
안창의 목사를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먼저 경건회로 시작되었다. 예배로 여기기에는 다소 적절치 못한 순서로 진행된 경건회는 국민의례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와 미국가를 제창한데 이어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회장 안창의 목사의 개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만 박사의 애창곡인 580장에 이어 필라지회장 황준석 목사의 기도인도에 이어 히11장 8~11을 본문으로 “아브라함의 DNA”라는 제목으로 뉴욕지회명예회장인 김남수 목사가 설교에 나섰다. 김남수 목사는 먼저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에 수고한 모든 팀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우리 교회의 팀은 어제 저녁과 오늘 점심 대접을 맡았을 뿐이다. 남은 모든 일들을 뉴욕지회에서 준비하고 환영하여 주었다. 특히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것은 이인수 박사를 미주총회에서 자리를 같이 했다는 것이다.”며 인사를 전하였다. 

김남수 목사는 “로마제국이 기독교화 되면서 권세와 번영 그리고 명예를 모두 교회가 가지면서 교회는 순수성을 잃어버리고 그러한 세속화 물질화, 타락한 세속의 문화가 교회에 들어오면서 교회는 사실상 변질되고 타락을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종교개혁이 일어나 기독교가 순수성 운동을 시작했지만 물질사회 세상의 번영이란 화려한 모습이 들어오며 또 다른 타락을 경험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복음서를 통해 아브라함과 다윗을 통해 예수를 보내면서 아브라함의 족보를 넣어 준 것은 그만큼 복음의 핵심에 아브라함이 있다는 것이니 만큼 아브라함의 신앙, 헌신의 신앙이 무엇인지, 얼마나 자랑스러운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아브라함은 본래 갈대아 우르를 떠나 수메르 문명을 버리고 갈 곳을 알지 못함에도 순종하며 나아갔다. 그들은 천막 살이를 하며 얻은 축복을 생각해 본다. 그러한 것이 그들의 DNA인 것처럼 그들은 끊임없이 위대한 지도자를 배출했던 것처럼 오늘날 이승만 박사와 같은 위대한 지도자를 나오게 한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다. 이승만 박사는 세계적인 전략, 정치, 교육, 문화 분야의 선각자임에도 손수 속옷을 기워서 입었다는 것은 천막살이를 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는  같은 DNA와 같은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위대한 역사가 우리 기념사업회를 통해 오고 또 오는 세대에 잘 전달되어지기를 부탁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총회순서를 전총회장인 손영구 목사가 참석하지를 않아 임시로 뉴욕지회장 안창의 목사가 진행했다. 안창의 목사는 전총회장의 부재로 총회진행이 어렵게 되자 참석한 지회장들과 함께 1차 협의하여 임시로 의장직을 수행하는데 합의하고 플로어에서 참석자들에게도 동의를 얻어 진행했다. 
손영구 목사는 한국 방문 중에 있으며 이메일로 사업보고와 정관 초안을 보내어 정리할 것 있으면 하겠다는 의사가 있었으나 결국 전총회장으로서 총회에 불참하고 이에 대한 통신도 두절된 상태가 되어 아쉬움을 더했다. 
  박태규 목사는 총대 24명중 15명 참석 2017년 5차 미추총회가 개최됐다. 회순채택 후 정관을 임시로 받고 개정위원회를 통해 보강해 나아가기로 했다. 
각 지역보고에서 필라델피아의 지회장 황준석 목사는 “미주총회는 명목만 있었으나 실질적인 일을 하지 못했다. 뉴욕에서 하면서 뉴욕에서 선출해야 할 긴급한 상황이 됐다. 내년에 건국 70주년, 3.1절 100주년이 되는 때이다. 한국은 이미 100주년 기념사업회를 민간단체에서 하고 있다. 뉴욕에서 시작하여 미주총회가 중심이 되어 내년도에 행사를 해 나아가는 방향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 본다. 학술대회, K-POP, 그리고 마지막에 연합예배를 이루어 내면 좋을 것 같다“는 제안을 했다. 

시애틀 지회장 한용수 목사는 “3개의 한인회가 있다. 타코마, 오래곤, 페더럴웨이 등이 있는데 이들이 8.15행사를 연합으로 할 때도 있다. 이승만 기념사업회는 광복절 뿐만 아니라 건국절 행사를 크게 하기도 한다. 지난 2015년에 조갑제씨를 초청해 건국절 행사를 하기도 했다. 2016년에은 월남, 독립 유공자들이 모여 잔치를 하기도 했다. 현재 애국단체가 15개 가량이 있다. 이들이 연합하여 모인 사람들과 함께 연합으로 태극기 집회를 하기도 했고, 박근혜 대통령이 수감중에 있는 것도 모르는 상황이라 알리는 일도 하는 유인물도 전하기도 했다.  

플로리다 지회장 김봉수 회장은 “특별한 보고사상은 없다. 몇 년 동안 세워 보려 노력을 하고 있으나 지역 텃새가 너무 심한 현실이다. 김현철이란 사람이 반대의 의사를 언론지를 통해 대립하고 있는데, 얼마전부터 같이 언론지를 통해 반박을 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가 하는 일들이 많이 위축되어있다. 미주총회가 활성화 되어 힘을 받아서 함께 더욱 박차를 가하기를 희망한다”는 보고를 했다.  
뉴욕지회는 사무총장 현영갑 목사가 보고를 했다. 현 목사는 “뉴욕지회는 이승만 건국대동령을 국부로 세워야 나라가 선다는 것을 슬로건으로 14차에 걸쳐 자랑스런 건국사 세미나를 했다. 이것을 우리가 어떻게 전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우남 아카데미를 세우기로 하고 이를 추진중에 있다. 재정적인 바탕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이승만 장학회를 계획하여 활성화 함으로 젊은 세대에게 건국 정신을 전달할 것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 각 지역회에도 이같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보고를 했다. 

총회장 선출을 해야 하는 미주총회는 황준석 목사의 추천, 만장일치의 추천을 받아 이번 제5차 총회에서는 김남수 목사가 총회장에 추대 되었다. 

김남수 목사는 일차 고사를 했으나 회원들의 재요청으로 수락했다. 신임총회장 김남수 목사는 “뉴욕지회를 맡았을 때 이승만 대통령 이름 옆에 내 이름이 있다는 것이 부끄러웠다. 위대한 석학, 민족의 영도자인데 그 옆에 부족한 사람의 이름이 있다는 것이 조심스럽다. 나는 안창의 목사님께 맡기고 뒤에서 도우려했다. 민족적 수난을 지혜롭고 용기있게 고난을 이겨낸 건국의 이념대로 이 나라를 바로 잡는데 함께 최선을 다하여 나아가기를 희망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필라의 박상익 장로는 이승만 동상 기념비를 건립하는 것을 제안했다. 약 20만불 정도 소요될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 사업은 성금자의 마음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땅은 시로부터 받을 수있고 총회에서 사업으로 삼는다면 전국에서 참여하여 모금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이와 같은 일들을 추진하는데 다양한 경험을 하였음을 밝히기도 했다. 

앞으로 기념사업회 미주총연합회는 김남수 목사를 중심으로 하나로 모여 사업을 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며, 김남수 목사는 교회건물이 존재하는 한 기념사업회 사무실이 유지가 되고, 현관에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기념판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는 약속을 확인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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