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지부 대표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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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7-12-09 15:27본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지부 대표회장 이.취임식,
신임회장 김승희 목사 맡은 자가 구할 것은 충성
교단을 초월해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 그리고 연합운동을 통해 교회의 발전에 영향을 끼친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는 해외 지부를 두고 이민교회들에도 부흥성장을 일으키기 위해 앞장서, 7회기를 맞는 뉴욕지부에 신임 대표회장 김승희 목사가 지난 12월 6일(수) 뉴욕초대교회에서 이.취임식을 가졌다.
한국 한기부의 이사장 송일현 목사는 “초대부터 6대까지 한기부를 세워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 특히 성령의 불로 세계를 외치고 기도했던 한기부는 뉴욕으로부터 시작하여 L.A. 필라, 메릴랜드에 지부를 세웠고 내년에는 애틀란타에도 세워질 예정에 있다.
이것은 뉴욕에서 기도와 협력을 아끼지 않았던 영향이다. 우리가 다시 한번 성령 안에서 미주에도 복음의 고향처럼 성령의 불이 일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 한기부 회장 윤보환 목사는 창1:1-5를 본문으로 “빛을 만드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보환 목사는 “역사적으로 북이스라엘은 왕들이 있지만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거의 없고 선지자들의 역할이 있었다”고 말하며 “마태복음에서 14대, 14대의 비교를 하지만 역대하의 왕들과 마태복음의 족보가 다른 것을 알 수있다. 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어떤 사람은 리더로 살아가는데 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다. 뉴욕지부는 역사적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잘 정리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말씀 중에 창1:1을 좋아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지나면서 악함도 없이 지날 수 있을 것인데, 성경은 타락을 통해서 보여 주시기도 하고 회개를 요구하는데 천사의 타락이 1차 타락이고 2차 타락은 에덴의 타락, 바벨탑의 타락, 율법적 타락이라 볼 수 있다면 마지막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반역하는 타락을 통해 인간은 멸망되어가는데 역으로 보면 반대적으로 가는 역사가 있음을 우리가 알 수 있다. 우리는 내적 빛이 있고 안목적 빛이 있는데 안목적 빛은 해, 달, 별이지만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은 해 뿐이고 다른 것은 반사를 하는 것 뿐이다. 그러나 루시퍼는 스스로 빛을 내는 줄 착각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빛을 차단하니 어둠으로 볂하는 것이며, 그것이 잘 반사되지 않으면, 자기 죄가 되고, 교만이 되고 하는 것이 아닌가? 행복한 빛을 반사하면 행복해 진다. 그러므로 사60장에서 말씀처럼 빛은 행복인 것이다. 그것은 우리 하나님이 계시는 것처럼 빛이 없어도 어머니가 있으면 행복감이 있는 것이고 부부가 같이 있어도 서로 교감이 있어야 행복한 것처럼 빛을 바라보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창세기에서의 빛, 요한복음에서의 빛, 요19장에서의 어린양의 빛, 순종으로 아름다운 빛처럼 너희는 빛이 되라는 말씀처러므 심령이가난한 사람들에게 성령이 불이 일어나 빛을 발하는 사람들이 진리를 바라보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6회기를 이끌었던 직전회장 이만호 목사는 “지난 회기에 바쁘고 즐거운 시간이 있었다 매월 모여 기도한 것, 지난 고단 주간에 우리가 모여 이사장님을 모시고 정말 어려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한 때가 생각이 난다. 이제는 교협의 수장이 되어 열심히 캐치프레이즈를 하며 ‘연합’과 ‘소통’이라 하지만 이제 모든 것을 우리 한기부의 김승의 목사님께 기대를 갖게 한다. 일할 때 더욱 열심히 도울 수 있는 것들을 돕고자 한다. 고 말하며 한기부는 오늘부터 부흥입니다”를 외쳤다.
신임 김승희 목사는 “많이 참석해 주어 감사를 드리며 많은 도움으로 취임식을 갖게 했다. 맡은 자가 구살 것은 충성이라 하신 말씀처럼 최선을 다하여 일을 하고자 한다. 기도와 도와 주시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초대회장 황동익 목사와 신현택 목사의 축사가 이어지며 많은 하객들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나누며 더욱 뉴욕의 부흥을 기대하는 마음을 서로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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