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 동문회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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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8-01-18 02:13본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 동문회 신년하례회가 지난 1월 15일(월요일) 오전 11시 든든한 교회 (담임 남일현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 2부 식사와 교제, 3부 윷놀이, 4부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1부 순서인 예배에서는 부회장 이재철 목사(79회, 부회장)가 인도하였고 기도 남일현 목사(93회, 든든한교회), 성경봉독 장의한 목사(79회, 협동총무), 말씀 박성원 목사(78회, 회장), 신년축시 낭독 조의호 목사, 헌금기도 우종현 목사(85회, 협동총무), 광고 정광희 목사(81회 총무), 전임 회장 박희근 목사에게 감사패 증정, 축도 박성만 목사(51회) 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회장 박성원 목사는 설교에 앞서 몇 년 만에 다시 열린 동문 신년하례회를 통해 함께 예배하고 화합과 친선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전하며 지속적으로 신년하례회를 갖기를 바라며 “고난의 유익 (고후 1장 3-11)” 이라는 제목으로 이민 목회의 어려움과 고난을 간증하였고 이것은 하나님께서 훈련시키시는 과정이며, 목회 현장 가운데 어떤 어려움을 당할지라도 주님한분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 안에서 답을 찾으며 깊은 주님과의 교제 가운데 승리하는 한해가 되도록 축복했다.
2부는 김성국 목사(82회)의 기도로 든든한교회에 여전도회에서 준비한 식사로 함께 교제를 나누었고, 3부는 윷놀이와 경품 추첨으로 박영수 목사(90회, 회계)와 정주성 목사 (86회, 협동총무)가 진행하였다.
2018년 정기 총회는 5월 중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에서 열릴 것이며 참가자들은 랭카스터 사이트앤사운드 극장에서 단체로 뮤지컬 '예수'를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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