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제2차 4주전인치유 리더 교육 7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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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8-05-27 12:58본문
제2차 4주전인치유 리더 교육 7명 수료
중독으로 고통받는 자들을 돕는다
기독교국제금주학교(대표 김도형 목사,CITS)와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목사, GMAA)는 공동사역으로 제2차 4주전인치유 리더 교육 수료식을 5월. 24일 뉴욕 나눔의 집에서 가졌다.
제2기 전인치유 리더교육을 수료한 인원은 1차 수료생을 포함하여 7명이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원주, 윤덕자, 윤복자, 이종수, 배창우, 우정국, 성영호)
김길홍 목사(GMAA 후원이사장)는 눅7:11-17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죽었던 자에게 청년아 일어나라라고 말씀하셨을 때 일어나 앉고 말도 했던 것과 같이 우리 모두 주님께서 주시는 청년과 같은 새 힘을 가지고 일어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라고 전하였다.
최정미 목사(CITS 부대표)는 수료생들에게 권면의 말로 “우리 모두 고난을 받을수록 더욱 빛나며 변하지 않는 다이아몬드와 같이 존귀한 하나님의 사람임을 절대 잊지 말고 우리 삶에서 부딪히는 모든 고난을 이겨내며 80세 때 하나님께 쓰임 받았던 모세와 같이 더욱 힘을 내어 우리의 가치 있는 경험과 인생을 가지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살아가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노숙생활과 삶의 문제들로 고생하던 중 이번 교육에 참가하게 된 한 수료생은 “하나님께서 나를 이곳 나눔의 집에 오시게 한 것은 최목사님을 만나서 전인치유 교육을 받으며 남은 인생을 가치 있게 살아갈 소망을 갖게 하려고 하신 것 같다”고 전하였다.
또 다른 수료생은 “이 전인교육은 7~8명이 들어야 할 것이 아니라 더욱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전해져야 하는 교육이다”라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또한 중독전문가로서 이번 교육을 수료하게 된 한 수료자는 목회자로서 중독문제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돕는데 앞으로 더욱 힘쓰며 협력할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1부 수료예배는 박성원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이광모 장로(GMAA이사)의 기도, 수료자의 특송, 김길홍 목사(GMAA 후원 이사장)의 설교,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유상열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수료식은 사회를 맡은 KNAADAC 대표 최정미 목사의 권면에 이어 박성원목사의 수료증 수여, 수료생의 4주 교육 소감, 케익커팅, 뉴욕 장로협의회 김영호장로의 축사후 김영환전도사(테너)의 축가후 이종명 목사(교협증경회장)의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념촬영에 이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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