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뉴욕교협청소년센터 30주년 기념 감사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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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8-10-13 14:52본문
뉴욕교협청소년센터 30주년 기념 감사음악회
뉴욕청소년센터(시무총장 김준현 목사)에서는 지난 10월 7일(주일) 30주년을 맞이하여 음악회를 개최했다. 뉴욕친구교회(담임 빈상석 목사)에서 오후 5시부터 시작한 이날 음악회는, 30주년을 맞이한 청소년센터는 감사의 기념으로 개최됐다. 이날 음악회는 소나타 다 끼에자(Sonata Da Chiesa) 및 NY4Cs (NY Christian Contemporary Choir) 등이 함께 한 가운데 풍성한 연주를 통해 가을날에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해 많은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이날 진행은 황영송 목사(뉴욕수정교회)가 진행하는 가운데, 조원태 목사(뉴욕우리교회)의 기도로 시작했으며, 뉴욕교협회장 이만호 목사의 축사, 연방하원의원 그레이스 맹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와 상장을 수여했다. 이날 상장 수여는 뉴욕시의원 론 김 의원(출산으로 불참해 교협회장 이만호 목사가), 이풍삼 목사(한인동산장로교회), 이상호 안수집사(뉴욕성결교회) 및 각 교회 고등부 학생 8명 등을 수여했다.
친구교회 담임 빈상석 목사의 축도로 마쳐진 이날 음악회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약 200여명 가량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을 밝히며, “청소년 센터는 관심과 기도의 후원으로 유지될 수 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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