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제3차 전인치유리더교육 수료식
페이지 정보
편집인 작성일18-10-13 15:26본문
제3차 전인치유리더교육 수료식
금연, 금주의 치유회복으로 변화
뉴욕 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 목사)에서는 지난 10월 3일(수) 오즌 11시 뉴욕 나눔의 집에서 제3차 전인치유리더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수료식은 기독교국제금주학교(CITS) 대표 김도형목사와 뉴욕나눔의집(GMAA)대표 박성원 목사의 공동 사역으로 술과 담배를 구입할 수 없는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포코노 지역의 깊은 산속 리트릿 센터까지 들어가 알코올과 흡연 중독으로 시달리고 있는 나눔의 가족 6명이 4주간 집중훈련 및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 기간 동안에 예수님을 만남을 통해 전인격적 변화를 체험게 하며, 나아가 리더로 살아가도록 해 주는 훈련을 진행했다.
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 목사는 "이번에 실시한 훈련은 4주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금주와 금연 훈련을 받고 수료한 훈련생들은 현재도 금주와 금연을 유지하고 있으며, 날마다 말씀과 기도 훈련을 통해 인격과 성품이 변화로 중독에서 해방되고 승리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고 전했다.
제3차를 맞이하는 수료식은 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 목사의 사회로, 이사 최재복 장로의 기도, 김도형 목사(기독교 국제금주학교 대표)의 설교 및 권면, 박성원 목사는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전하며 중독에서 해방된 날을 마음에 새기며 기념되기를 기원했다.
이번에 수료를 한 수료생들은 존김 ,이종수 ,민경춘 ,성영호,유성주 ,김국현 등 6명이다. 수료생은 감사의 마음으로 특송으로 감사를 드리며, 손한권 목사의 격려, 황경일 목사의 축사 등으로 이어져 기쁨 가득한 수료식을 거행했으며, 뉴욕에서도 중독 치유의 사역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회복하며 변화되는 비전이 더욱 확산 되어갈 것으로 밝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