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베트남 호치민에 울려펴진 뉴욕장로성가단의 찬양
페이지 정보
편집인 작성일18-10-14 04:25본문
뉴욕장로성가단
찬양단기선교사역으로 베트남에 사랑을 전해....
뉴욕장로성가단(단장 홍대순 장로)에서는 지난 9월 25일 출발, 베트탐 호치민에 도착해 26일부터 10월4일까지 찬양 및 섬김의 봉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지휘자 이다니엘 장로와 함께 현지에 도착한 장로성가단은 베트남의 호치민, 붕따우 지역의 고아원과 장애시설, 및 신학교와 현지 교회를 두루 다니며 찬양과 섬김을 다해 사실상 해외 단기찬양선교를 다녀왔다.
“호치민 한인선교교회, 드림교회 등의 7회의 찬양집회 사역을 지나는 동안 호치민과 야딘교회 등에는 2번의 전도집회를 통해 총 60여명이나 새로이 결신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신자가 나왔다.”며 함께 사역지에 함께 나선 손성대 장로(전임단장)은 이같이 본보 기자에게 감격적인 체험담을 전했다.
뉴욕장로성가단은 정기적으로 집회를 개최하고 특히 더욱 멀리 바라보며 해외로 뻗어가며 찬양단기선교사역을 펼치고 있어 작년에는 테국을 방문한 바가 있다. 특히 올해의 선교사역은 은사자들이 많이 참여해 트럼펫, 하모니카, 선교무용(손옥아 권사, 전권사합창단 단장)을 선보여 더욱 다채롭고 은혜로운 진행으로 붕따우 및 호치민 지역을 중심으로 선교사역은 크게 호응을 얻어 현지 한인 성도들에게 장로성가단을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모습을 체험하게 했다.
댓글목록
편집인님의 댓글
편집인기사 및 사진은 장로성가단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