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복 전도사 찬양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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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7-06-10 23:50본문
찬양으로 일어나 걸었습니다.
힘겹고 지쳐있을 때 찬양으로 일어나고 찬양으로 회복한 복음성가 사역자 김혜복 전도사는 지난 4월24일 뉴욕강성장로교회(이종명 목사)를 방문 찬양간증 집회를 가졌다. 복음성가 가수로 알려진 김혜복 전도사는 “나의 등 뒤에서”, “할 수 있다 하신 이”, “낯엔 해처럼”,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등을 부른 목소리로 많이 알려져 있는 1세대 복음성가 사역자로 알려져 있다.
김혜복 전도사는 확신이 가득한 음성으로 간증을 전했다. 5대째 신앙을 이어가고 있는 김혜복 전도사는 “찬양의 은사 뿐만 아니라 몸으로 찬양하는 은사도 받았음을 소개하며 다양한 율동으로도 말씀을 전할 수 있다. 예전에는 목소리로만 불렀으나 주님의 은혜로 지금은 온 몸과 전심으로 찬양을 한다”고 전했다. 김 전도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태어났다. 어머님이 말 수레에 치어서 발을 다치고 권기남 권사의 기도를 받고 십자가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치유를 받았다. 그 후 자녀가 없음에 기도를 다시 받고 태어난 아기가 김혜복 전도사였다”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태어났다고 소개를 했다. 그러나 김전도사는 강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암이 갑자기 발생하여 삶의 어려움을 겪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시 새로운 삶을 살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로 암을 극복하고 아픔과 어려움들을 극복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인하여 삶을 살고 있음을 간증했다.
“주님의 손에 맡기며 항암치료를 받으며 건강한 삶은 부정이 아니라 긍정에서 오는 것이다. “죽겠다”는 말이 나오면 “주께있다”를 외치며 감사한 마음으로 일어나자”고 강조했다.
일반적인 찬양사역자들처럼 자신의
시디를 가져오는 김 전도사는 “저는 씨디를 팔지 않는다. 찬양으로
은혜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저작권 이야기 하지 않을 것이니 마음껏 복사해서 이웃에게 나누어주어 은혜가
된다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하기도 했다.
이종명 목사(강성교회 담임)는 “김혜복 전도사님을 통해 찬양으로 은혜를 받고,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우신 체험은 우리들이 믿음의 확신으로 나아가는 도전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명 목사는 뉴욕교협의 회장직을 맡고 있어서 분주한 중에 한국을 방문해 강사섭외 등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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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2016년 4월의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