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 프론트 베어링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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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9-04-03 02:39본문
자동차를 운행하다 보면 무슨 우르릉 그르릉 같은 소리가 계속 날 때가 발생한다.
무엇이 문제가 있을까 잘 검토를 해야 한다. 그 중에 가장 먼저 나오는 경우가 타이어가 불규칙하게 마모가 되어서 이러한 일들이 발생할 수 있다.
타이어가 불규칙해서 생긴 상태라면,
1) 얼라이먼트, 관계
2) 샥이 괜찮은가 점검을 해 본다.
그러나 차이가 있다
타이어의 문제는 자동차의 속도에 따라 음높이가 달라 잘 수 있다.
그러나 베어링의 경우는 거의 같은 음이다.
부품은 베어링 어샘블 된 것을 구하면 작업하기가 그래도 쉽다.
자동차를 먼저 리프트를 시킨다. 이때 잭 스텐드까지 걸어서 흔들리지 않도록 잘 고정을 해 주어야 한다.,
엑슬 넛을 뽑아야 한다. 이것은 자동차 축이 걸린 부분이다. 자동차마다 크기가 다름으로 자기 차종에 맞는 엑슬 넛을 구해서 사용한다. 이때 사용된 것은 27밀리 엑슬넛과 300토크짜리 파워 임팩트를 사용했다.
액슬 넛을 뺀 다음에 베어링 뽑은 것으로 해야 하는데 이때 그냥 4파운드짜리 핸드 헤머를 사용해서 뒷쪽에서 타격을 주어서 뽑는 방식으로 했다. 어차피 잘 안 뽑힌다. 그렇기 때문에 조립을 할 때 엔티씨즈를 사용하여 발라 줄 것을 권장하는데, 자동차 라이프 한번에 한번 정도 이상 바꿀 것이냐 ,, 하는 생각에 그냥 교체하여 조립해 주었다.
휠 베어링이 빠진 모습, 가운데 액슬이 그대로 나와 있다. 이것은 사실 CV 조인트 바깥 부분이 되기도 한다.
뽑혀 나온 베어링의 뒷면, 뒷쪽에 너무 많이 삭아 버리고 부식이 되어진 모습이다. 이때가 2015년이니까 이 자동차가 제작된지 7-8년 만에 교체가 되는 부품이 되기도 하다.
베어링 앞 부분으로 볼트들이 있는데 이곳에 바퀴의 러그넛으로 감겨지고 타이어를 붙들어 내고 돌아가 회전을 하며 자동차가 진행을 하는 핵심적인 부분인 것이다.
작업을 마치고 나면 이와같이 매끈하고 깨끗한 베어링이 장착이 되어진다.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큰 기술도 아니지만 묶여 있는 볼트들을 빼고 다시 조여 주고 하는 일에 힘을 필요로 한다.
사진은 액슬넛 소캣.
오토존에서 랜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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