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스쿼트로 건강을 회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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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7-06-21 06:11본문
스쿼트로 건강을 회복합시다!
취재를 비롯한 여러 활동을 하면서 목회자, 사역자들을 뵙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있어서 운동을 잘 하지를 못하여 건강관리가 어렵다는 말을 들으며 안타까운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마음만 먹으면 됩니다. 결심 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 마음에 따라 실천할 수 있다면, 운동장비,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맨 몸에 아무것도 필요 없이 튼튼한 체력을 보강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 운동이 바로 “스쿼트”라는 운동입니다.
스쿼트는 하체운동 다리 운동이 되는 듯하지만 몸 전체를 운동시켜 주는 기초적이면서도 전신 운동에 가까운 운동이 됨으로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년의 나이부터 중요한 운동이 있다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근력 운동일 것입니다.
근력운동은 여러 가지의 도움이 됩니다. 그 중 성인병의 회복과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스쿼트는 근육량을 가장 빨리 키우는 중요한 운동입니다. 이 운동을 통해 발달시킬 수 있는 근육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이들 근육은 신체의 모든 근육 중 아주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합니다. 또한 가장 빠르게 발달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흔히 남성들 가슴근육, 어깨 근육 등을 이야기하지만 허벅지 근육에 비교하면 아주 오랫동안 단련을 해야 하기 때문에 스쿼트는 가장 빠른 효과를 시각적으로 보여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근육을 발달시키게 되면 성인에 있어서 많은 노폐물를 처리해 주거나 콜레스테롤 등을 적절히 처리해 주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칼로리에 대한 조절, 특히 성인병 예방에 매우 유용하여, 이때 근육의 역할은 마치 강에 설치한 댐과 같이 칼로리에 대한 것을 조절할 능력이 된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강한 다리는 연령 증가와 더불어 이동성 유지(걷기, 뛰기)를 위해 매우 중요하며, 스쿼트는 다리 힘 증가에 경이로운 효과를 줍니다. 또한, 뇌와 근육군 사이의 신호 전달을 개선하는 동시에 낙상 사고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균형 감각을 유지해 주는 핵심 근육 운동 및 근육 안정화에 기여합니다.
따라서 근력 운동을 잘 해 놓으면 많은 양의 칼슘 보조제나 뼈 보충제 등으로 필요한 보조제를 많이 섭취 하지 않아도 골절예방, 낙상 등으로 손상에 대한 최소화로 신체를 지켜 줄 수 있을 수 있는 귀한 기초적인 운동이 됩니다.
스쿼트 운동을 하면 무릎을 다친다는 말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스쿼트를 적절히, 제대로 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운동의 부상이며, 모든 대부분의 운동은 잘 하지 못하면 반드시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유념하여야 합니다. 덤벨 등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은 더욱 주의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스쿼트도 운동하는 요령을 따라야 안전하게, 오히려 더욱 안전과 튼튼한 신체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초적 전신 운동이 바로 스쿼트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오히려 스쿼트는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들을 발달시키면서 근육과 근육 사이의 무릎 관절뼈의 하중을 근육으로 들어 올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연골 근육에 도움을 주며, 훗날 60대 후반부에 많이들 하시는 무릎관절 수술을 하지 않거나 아주 늦추어지거나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쿼트는 별도의 시간을 정하기 보다는 일상적인 생활로 운동하시는 편이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어떻게 하나
먼저 똑바로 서서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발도 11자로 세워서 섭니다.
무릎, 발목이 90도되도록 천천히 수직으로 내려갑니다. 이때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힘이 되는데까지 하셔야 합니다. 너무 무리를 해서 각도가 커지면 커질수록 무릎에 부하가 걸립니다. 이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무릎의 손상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20도 정도로 주춤 하듯이, 여기서 견딜 수있으면 45도 정도,, 이후로 점차 60도 90도 등 낮추어 내려 갑니다.
이와 같은 반복 운동을 처음은 10회 정도 ~ 20회 , 30회 가량씩 증강시켜가며, 각도도 조절해 나아갑니다.
그밖에 호흡도 중요하고 속도도 중요합니다.
필자는 이같은 방법으로 운동을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여 하루에 500개 가량도 풀 스쿼트를 한 때도 있었습니다. 당연히 발걸음이 가볍고 단단히 서 있을 수 있으며, 여러 목사님들께서 저의 발달된 허벅지를 보시고는, “이제부터 나도 하겠다”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스쿼트, 건강을 위해서, 목회를 하시며 설교하실 때도 두시간을 설교하셔도 견디는 튼튼한 건강을 이제 스쿼트로 시작해 보시기 바라며, 많이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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