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은, 하나님의 진정한 말씀을 세상에 전할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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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21-01-25 11:5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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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예배조차 드리기 힘든 세상에 하나님의 진정한 말씀을 세상에 전할 수 있는 방법이면 무엇이든 동원하여 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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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 유튜브 방송은, 이미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뜨거운 열기가 식을 줄 모르는 관심속에 많은 유튜버들이 도전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전의 커다란 물줄기 속에는 기독교 문화의 한 줄기도 같이 흐르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가치성을 인정하는 크리스천들이 참여하여 사이버 문화의 대열 속에서 가상공간 속에서도 선교의 개념을 적용하며 새로운 사역지로 자리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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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0여개의 동영상이 업데이트 되어있으며,
https://www.youtube.com/channel/UCLfzRL28Vjtsjgv9bIz_W7Q/videos
위의 링크로 전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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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유튜브의 특성상 “구독자”를 확보해야 하고 많은 긍정적인 반응으로 “좋아요”를 클릭을 해 주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나 정작 유튜브 운영자는 이러한 이야기를 강조하기를 수줍어 하는 모습에 좋은 성과를 올리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며 현실이다.
많은 사이버 문화 선교사역 중에서 매우 특별한 컨텐츠를 다루며 새롭게 시작하는 ‘오른날개 TV’ 채널이 있다. 뉴욕샘물교회를 담임하는 현영갑 목사가 채널을 운영하며, 강사로 나서고 있는 이 채널은 ‘이승만기념사업회’에서 교육부룰 맡아 오랜 시간동안 강의를 해왔으며, 현재도 뉴저지에서 이승만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현영갑 목사는 한 달 전에 ‘오른날개TV’ 채널을 구축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현영갑 목사는 이 채널을 만든 이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요약하여 채널을 개설한 이유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메시야를 고대했던 예루살렘에서 기독교는 삶을 위한 종교 생활이요, 신앙 그 자체였다. 사도 바울에 의해 기독교가 예루살렘을 떠나 로마로 갔다. 그곳은 그리스 헬라 문화가 시작되고 알렉산더와 로마 제국에 의해 기독교가 서서히 헬라문화의 옷을 입으면서 결국 로마 캐톨릭에 의해 신앙은 종교라는 기계적 system으로 남게 되었다. 천년에 가까운 카톨릭의 두꺼운 갑옷은 결국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에 의해 옷이 벗겨지고 유럽을 중심으로 프로테스탄트 개신교로 거듭나며 종교개혁 이후 다시 한번 신앙의 자리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러나 유럽의 각국이 기독교를 국교화하면서 교회는 다시 따뜻한 안주의 자리에 앉게 되자 사람들의 머리에만 남아도는 문화가 되어 관념화내지는 이념화되기 시작하였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으로 향한 기독교는 청교도 정신으로 미국을 세우고 전 세계를 향해 자유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선교의 횃불을 높이 들게 되었다. 그러나 기독교 세력이 기득권이 되자 미국의 기독교는 기업화되어 가기 시작하였고 미국 교회의 대형화, 기업화된 거대한 공룡을 본 받고 자란 한국 교회는 한발 더 나아가 교회가 재벌화되어 하나님의 자유 정신 보다는 세상의 물질만능주의의 병에 걸리고 말았다.“고 전하는 현영갑 목사는 오늘의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기독교인으로서 해야 하고,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자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 목사는 “극단적 표현이라 폄하할지 모르지만 교회는 세상에 기득권이 되는 순간 세상에 안주하여 서서히 영적 힘을 잃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세상을 썩게 만드는 근원이 된다는 사실은 교회사가 주는 교훈이다.”고 말하며
이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
방법은 없다.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따라갈 수도 없는 신학적 성경해석에서 벗어나 삶 속에 적용하는 신앙적 해석으로 돌아와야 한다.
머리 속에 관념화된 종교의식을 가슴속 현실로 되돌이켜야 한다.
교회에서의 신앙이 아니라 사회 생활에서의 신앙으로 무장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영갑 목사는 오늘날 우리들이 대면 예배조차 드리기 힘든 세상에 하나님의 진정한 말씀을 세상에 전할 수 있는 방법이면 무엇이든 동원하여 전해야 한다. 올바르게 일깨워야 한다. 구복 신앙의 복의 개념에서 현실을 직시하며 삶에서 우러나오는 신령과 진정한 신앙의 자세로 돌이켜야 한다. 오늘 손해 보더라도 이것이 하나님을 위한 신앙이라면 과감히 일어서는 신앙인이되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고 말하며 개셜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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