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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 김상태 목사, 신약성경 원문 번역상 오역(誤譯)에 대한 해설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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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7-06-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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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태 목사, 신약성경 원문 번역상 오역(誤譯)에 대한 해설집 출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출판(마태복음~요한계시록)


종교개혁 500주년의 해를 맞이하며 뉴욕 목사회 회장으로 섬기며 하베르장로교회(Haber Presbyterian Church)를 시무하는 김상태 목사는 “신약성경 원문 번역상 오역(誤譯)에 대한 해설집”을 출간했다. 김상태 목사는 “강단에서 복음이 사라지고 윤리와 도덕적 접근방식과 인간의 교훈 정도의 가르침으로 설교가 이루어진다면 설교자의 사명은 과연 무엇으로 보아야하는가?”의 질문으로 시작하며, 지난 6월 17일 본보 기자와 대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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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동안 힘을 기울인 <신약성경 원문 번역상 오역(誤譯)에 대한 해설집> 

 

 

◆ 복음을 전하려면 올바른 해석이 필요하다. 
김상태 목사는 “현대 세계 선교의 가장 난공불락으로 여기는 곳이 바로 북한과 이슬람 지역이다. 이런 나라들은 국가 지도자들의 문제이거나 잘못된 종교의 문제로 이슈화가 되는 곳이다.  그러나 이곳에는 유일하게 번역된 성경책만 있을 뿐이다.”고 말하며, “선교지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는 특별하다고 보아야 한다.  바로 이런 곳에 올바로 번역된 성경이 필요한데, '성경에 대한 정보가 너무나 현실적으로 열악한 상황이다.”고 말하며 영적으로 가장 취악한 최전방 선교의 위치적 중요성과 내용면에서의 심각성의 우려를 보이며 "현지의 선교사들에게 영적 전쟁의 결실이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며 출간된 본 서적의 내용을 통해 방향을 잡게 하여 줌으로 세계관에 대한 영향이 있기를 바라고 있다. 



저자 김상태 목사는 다음 두 가지의 관점에서 <신약성경 원문 번역상 오역(誤譯)에 대한 해설집> 발간의 중요한 이유를 꼽았다. 

▲ 신학적 문제
그 동안 여러 번역본들은 기술이나 방법 면에서 옳을지는 모르지만, 본질이 잘못되었다. 설교학에 대한 책도 제대로 된 것을 발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성경은 강해설교, 성경신학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설교를 하라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본문을 정하고 이해를 해야 하는데, 주석이나 설교집을 베끼듯 사용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 

▲ 번역의 문제
주석이나 설교집을 보아도 그 자체가 잘못된 번역으로 작성된 것을 그대로 참고하고 활용한다면 많은 문제가 있음을 고민 한 것이 ‘번역의 문제’가 되는 것이다. 잘못된 것을 보고 확신에 찬 설교를 한다면 복음은 사장되어지고 번역은 오역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 예로 현재는 관주성경이 사라지고 있다.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하라는 말이 있다. (Modus tractandi scripturas per locorum collationem; john calvin) 성경의 말씀은 신, 구약이 짝을 이룬다는 것이다. 번역은 찬송가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어나고 있다. 오역된 부분들의 문제들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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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은 논문형식으로 따르며, 신학교재로도 충분하다. 
 
 
◆ <신약성경 원문 번역상 오역(誤譯)에 대한 해설집> 성격
김상태 목사는 이 책을 발간하기 위한 원문은 논문에서 출발했다. 논문을 통해 연구해 나아가며, 교수활동을 하며, 학자로서 연구하며 신약성경 전체를 책으로 꾸리기 위하여 수정해 나아가며 오랜 시간을 공들여왔다. 이와 같은 이유로 해설집의 목차는 논문의 목차형식대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본론의 내용적으로 볼 때 신학교에서도 학문적 텍스트북으로도 활용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김상태 목사는 이같은 이유로 특히 이슬람권 지역의 선교지로 1000권을 먼저 배송한다.
한국 도서출판 목양에서 출간하고 한국에서 바로 현지로 1000권이 보내어질 것이며, 이 책을 통해 선교사들의 영적 전쟁터에서 결실을 거둘 수 있기를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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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내용은 알아 보기 쉽게 디자인을 하여 느낌을 달리했다. 
 
김상태 목사는 바른 성경과 바른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말씀사경화 국제본부와 기독교 교육 바이블 랜드 탐사 대표직(CEBLT)로 있으며, 세미나와 말씀사경회  그리고 기독교 교육차원에서의 성경의 땅을 탐사하는 일들을 펼치고 있다. 강의와 저술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김상태 목사는 뉴욕하베르장로교회를 시무하고 있다.  

미주판매처:  뉴욕과 뉴저지에서는 할렐루야 기독백화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문의는 NY: 40-21 159th st. suit #1B., Flushing NY 11358 (718) 762-0011  또는 뉴저지 5B Brinkerhoff Terrace, Palisades Park, NJ 07650 (201) 373-0029에서 구매 가능하다.   내용에 대한 문의는 김상태 목사 pcakim@g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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